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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선물

홍대 "카페 다르다"(Cafe Darda), 진짜 다르네...? 홍대 "카페 다르다"(Cafe Darda), 진짜 다르네...? 홍대 "윤태익의 카페 다르다"(이하 카페 다르다)는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그런 개념의 "다르다 카페"가 아니다이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지하철 2호선 홍대역 2번 출구를 나와 마을버스 6번을 타면 몇 정류장 안가서 방송이 흘러 나온다. "카페 다르다"란 멘트가 흘러나오면 하차 하시면 된다. 참고로 이곳이 경성중고교후문 정류장 이기도 하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홍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경성고등학교 쪽으로 방향을 잡고, 경의선 홍대입구역(예정)을 우측에 두고 걸으면 좋을것 같다. 예전의 운치있는 철길은 없어졌지만 연남동 옛길들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절기상 허드레지게 피었다 지고있는 노랗게 물들.. 더보기
박재범, 컴백 첫 무대 1위 기염, 그 기운이 박재범 이름속에...?? 박재범, 컴백 첫 무대 1위 기염, 그 기운이 박재범 이름속에...?? 가수 박재범이 1년 8개월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컴백하자마자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며 오랜공백 기간을 무색케했다. 박재범은 5월6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첫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의 타이틀 곡 ‘어밴던드와 ‘오늘밤’ 두 곡을 열창했으며 변함없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특히 박재범은 자신이 속한 댄스 팀 A.O.M 점퍼와 큐빅이 박힌 야구모자와 점퍼를 입고 ‘오늘밤’을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 컴백 첫 무대 1위.. 더보기
짚라인"의 새로운 레포츠로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자..!! 짚라인"의 새로운 레포츠로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자..!! 대한민국 1% 숨은명소 전격공개 KBS - VJ특공대와 SBS - 예능프로 패밀리가 떴다 및 짐승돌 비스트 팬들과 함께한 1박2일 짚라인 체험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잘 알려진 새로운 아웃도어 레포츠 (주)짚라인코리아의 열기가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다. 짚라인(Zipline)이란..? 서로다른 양쪽에 나무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Trolley)를 와이어에 걸어 무동력의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수단 또는 레포츠인데 와이어를 타고 이동할 때 나는 소리가 "지~잎~"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짚라인"이라 불렸다고 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왔을 군대에서 .. 더보기
챙겨야할 기념일들 한눈에 모아보니... 챙겨야할 기념일들 한눈에 모아보니... 2011년 챙겨야할 기념일들을 대략 정리해 보았다. 만약 이대로라면 우리는 일년내내 각종 기념일을 챙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름 정리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실로 너무나 많다...ㅠㅠ 어쩌면 이런날들을 통하여 실익이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미 자리를 잡은 몇몇날들은 필자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념일이다. 이렇게 많고 새로운 날들이 생겼을지는 정말 몰랐는데.. 슬프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 상술에 우리가 너무 놀아나는 것은 아닐까(?)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서면서 물론 삶의 질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적당히 즐길줄도 알고 쌓인 스트레스도 적절히 풀어줄 필요성도.. 더보기
그대의 모습이 변할지라도... 한편의 영화같은 실화,[그대의 모습이 변할지라도...]  첫 번째 사진의 여자 군인이 보이시나요? 두 번째 사진의 여자도 보이시죠? 놀랍게도 이 두 여자는 동일 인물입니다. 사진 속 인물, 진 캐롤라인 여성 병장은 전역을 불과 8개월 앞두고 아프칸 파병을 자원했습니다.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위해서 당연한 일이기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녀는 의무병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귀국을 겨우 1달 앞둔 어느 날, 아프칸의 어느 마을에 의료지원을 나갔다가 그녀는 세균테러를 당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탄저균입니다. 이 때문에 의료지원을 나갔던 소대원 27명중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은 심한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진 캐롤라인 병장 역시, 생명은 구했지만 심한 부작용 때문에 호르몬 체계.. 더보기
무난한 선물이 관례..? 무난한 선물이 관례..? 한결같은 선물의 문제를 해결 (Solving The Gift Consistency Dilemma) →누군가를 위하여 구매한 선물이 쓰여지지 않고 버려지거나,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것을 통하여 약간의 실망감을 누구나 한두 번쯤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대부분은 받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즐기는지 그래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 수가 없다. 오랜 시간 같이 살았던 부모님이 무엇을 좋아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하여 이젠 곰곰히 생각 해볼 때다. → 살아가기 바쁘다는 이유로 , 선물 개체의 종류에 관심도 없고, 상상할 여유도 없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나를 중심으로 선물을 생각한다면, 나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무언가를 구입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