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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

꽃보다 남자 촬영지에서, 나는 승마를 탄다 꽃보다 남자 촬영지에서, 나는 승마를 탄다. "도심속의 제주", "유일레저타운"은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웰빙휴양지다. "자연속의 사람을, 휴식속의 건강을 생각한다" 문구가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KBS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이미 유명해진지 오래며, 여러매체를 통하여 도심속의 작은 제주(탐라국)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MBC 계열의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에서 정규 편성된, 무한도전의 재창조 형식의 프로그램인 "무한걸스"도 이곳을 거쳐갔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에 위치한 유일레저타운은 서울에서 갈경우 구파발을 거쳐서 가도 되고, 아니면 강변북로를 거쳐 자유로 진입후 빠져도 된다. 자가용 이용시 서울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으며, 대중교통 이용시 구파발 2번 출구에서 333번을 이용하.. 더보기
티 테라피(Tea Terapy)로, 나는 건강을 마신다.. 티 테라피(Tea Therapy)로, 나는 건강을 마신다.. 1896년 고종황제가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커피란 것을 접한 역사로 볼때 커피가 한국에 들어온지 어언 100여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어느곳에서나 쉽게 접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이 커피이다. 언젠가 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웰빙이란 신구어가 만들어 질만큼 한잔의 물을 마셔도 건강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색적이고 색다른 체험 선물을 생각한다면 이곳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기존의 커피 전문점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티 테라피(Tea Therapy) 이렇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카페가 많아 질수록, 거리 문화가 보다 더 다양해 질것이며, 더불어 카페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티 테라피(Tea Therapy) 한방 건강차 카페 강.. 더보기
여기가 서울 어딜까요...? 여기가 서울 어딜까요...?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조용히 산책을 할 수 있는 넓은 공원이 나온다. 딱히 찾을 필요도 없이 종합운동장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된다. 오두막에 잠시 앉아 땀을 식히며 도덕경(道德經)의 구절들을 떠올리며 잠시 사색에 잠겨본다. 옛날의 선비마냥 말이다...  하늘 기운과 땅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 단 이슬을 내리고 억지로 윤리 규범을 만들지 않아도 인간 관계가 조화롭게 될 것이다. 사람을 죽이는 무기는 자연의 질서를 어그러뜨리는 물건이다. 세상 사람들은 무기를 무서워 한다. 그러므로 도(道)를 따르는 사람은 무기를 곁에 두지 않는다. 마음을 끝까지 비운 다음 지극히 고요한 경지를 유지하라. 만물이 나고 자라는 것을 간섭하지 않으면, 그들이 어디서 나와서 어떻게 자라며 .. 더보기
나는 오늘 전문 녹음실에서, 가수가 되어본다... 나는 오늘 전문 녹음실에서, 가수가 되어본다... 혹자가 말했듯이 가수는 아티스트 (Artist)라고 한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너무나 많다. 90년대 초에 보급되기 시작한 노래방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평소에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직접 불러보고, 다른 사람의 노래도 들어 보고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불러보는 것과 전문 녹음실에서 불러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녹음실에서 노래를 불러보고 녹음을 할 수 있는 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가수 처럼 말이다... 3호선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본스타 트레이닝센터의 녹음실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모든것이 새롭게 단장된 이곳은 가수 트레이닝을 거쳐 녹음도 할 수 있으며, 이외에 연기.. 더보기
윈드서핑 (Windsurfing)이 아닌 바람을 타보자~~ 윈드서핑(Windsurfing)이 아닌 바람을 타보자~~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중에 하나가 윈드서핑 (Windsurfing)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윈드서핑 (Windsurfing)은 뚝섬유원지 근처에 모여 있어서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경우 뚝섬유원지역에서 하차하여, 윈드서핑장쪽으로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일렬로 정리된 윈드서핑 (Windsurfing) 장비를 볼 수있다. 처음엔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언제까지 남의 일처럼 바라만 보는것은 끝내 버리고, 이번엔 과감히 한번 도전해 보자.. 이젠 나도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무엇이 나한테 맞는지 찾아봐야겠다. 언젠가 KBS2에서 방영이 되고 있는 남자의 자격에서도 나왔지만 언제까지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독서, 영화(음악)감상.. 더보기
색다른 네일아트 없을까...? 색다른 네일아트 없을까...?  가끔은 주변의 흔한 것들을 뒤로하고 색다른 뭔가를 찾기를 갈망하는데... 압구정 거리를 걷다 보면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네일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쯔야네일(Tsuya Nail)이 자리 잡고 있다. 쯔야 네일은 일본 셀레브들에게 유행, 최근 인기 상승중인 소프트 젤 네일전문샾. 쯔야네일 긴자가 압구정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쯔야네일(Tsuya Nail)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있는 그런 네일아트가 아니다.. 이곳에서 서비스를 해주는 모든 분들이 일본 현지에서 오신 네일아트 디자이너이기 때문이다. 쯔야는 젤네일아트(Gel Nail Art)와 일반네일케어(Nomal Nailcare)전문샵으로 현지 아티스트들이 고객들을 모시고 있다. 일본어를 못해도 통역을 해주시는 분이 계.. 더보기
마망갸또에서 나만의 베이킹, 배워서 남주자....!! 마망갸또에서 나만의 베이킹, 배워서 남주자....!! 신사동 가로수길을 걷다가 보면 "마망가또 베이킹 스튜디오 & 디저트 까페"가 눈에 들어온다... 즐비하게 늘어선 커피숍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가 않다. 베이킹스쿨 마망갸또(Baking School Maman Gateau)는 스튜디오 형식의 베이킹스쿨과 디저트 카페를 함께 운영중인 곳인데, 아이들과 함께 하여도 여유로운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다. 벽면을 가득채운 다양한 베이킹 /쿠키의 작품들이 걸려져 있다. 어느것 하나 먹고 싶지 않은 것이 없는데... 이런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텔레비젼에서 가끔 등장하는 넉넉한 빵집 아저씨 같은 미니어쳐가 눈에 들어온다. 물론 마망가또 베이킹스쿨과 디저트 카.. 더보기
예(Ye)성형그룹, 헤드스파(Head Spa)에서 머리에 밥주기... 예(Ye)성형그룹, 헤드스파(Head Spa)에서 머리에 밥주기...  예(Ye)성형그룹 안에는 두피에 관한 전문가가 많으니 혹시나 두피에 관한 고민이 있다면 부담없이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 청담동에 위치한 예성형그룹으로 6층으로 찾아가면 간단히 해결이 된다. 6층 로비에 들어서면 이렇게 안락하게 순서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주변의 모든것이 생물이라서 혹시나 둥지의 새도 진짜일까(?)하는 호기심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 보았다...이건 모형이다..ㅋㅋ 헤드스파나 두피케어에 대해서 이미 소문이 퍼져서 다녀간 연예인이 한,둘이 아닌듯 싶다.. 꼭 머리 숱이 없어서 찾아 오는 것보다는, 평소에 가끔씩 들려 두피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를 해보면 더 좋지 않을까....? 헤드스파의 서비스 코너에 들어서.. 더보기
예(Ye)성형그룹, 스파(SPA)에서 아름다움의 균형을 만든다. 예(Ye)성형그룹, 스파(SPA)에서 아름다움의 균형을 만든다.  청담동에 위치한 예성형 그룹, 교통편도 편해서 누구가 쉽게 갈 수가 있다. 지하철 이용시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도보로 2~3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로는 초록색(자선버스), 파랑색(간선버스)을 이용하여, 영동대교 남단 리베라호텔 및 경기고에서 하차를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입구의 럭셔리한 인테이어가 찾아 오시는 모든분들을 맞이한다. 자가용 이용시 주차를 도와주시는 친절한 아저씨들의 안내에 따르면 된다. 예성형그룹은 예 치과, 예 성형외과, 예 피부과등 당양한 진료가 건물 한곳에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병원적인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은데,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가 무엇보다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친절함이 .. 더보기
세찬 빗물은 차를 타고 내리고..... 세찬 빗물은 차를 타고 내리고..... 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2010 여름... 드디어 남부전선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서울에 상륙을 하였다. 며칠째 이어졌던 폭음속에 시달렸던 터라, 시원스럽게 내리는 장마비가 반갑기도 하였다. 마음 같아선 내리는 이 빗속을 우산없이 무작정 걷고 싶었다. 왜일까..? 물론 이런 도심속이 아닌 한적한 시골길을.... 그런데 현실은 복잡한 도심의 도로위의 차안에 앉아있다. 항상 그렇지만 꿈과 현실은 틀리게 마련이니 말이다. 다행이 쏟아지는 소낙비에 차가 밀려 이런저런 잡념속에 자연스레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도심의 도로위를 가득채운 차들속에 무엇을 찍으려구~~ 생각없이 셔터를 눌러본다. 내가 보는 세상과 카메라가 보는 세상은 틀릴지 모르니 말이다.. 의외로 예쁘고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