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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티아라-은정, 지연 영화배우로 변신 성공(?) 티아라-은정, 지연 영화배우로 변신 성공(?) 티아라 초기의 은정(본명:함은정)이 아니다, 지연(본명:박지연)에게 밀렸던 연기의 장을 이젠 활짝 펼쳐보일 기세다. 아무래도 선의의 경쟁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들의 발빠른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은정(22)이 티아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5월에 크랭크인하는 아이돌그룹의 성장과정과 공포를 소재로 한 영화 "화이트"의 주연을 맡으며, 동시에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 하우스" 여주인공으로 16일 전격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연출은 "풀 하우스"로 유명한 표민수 감독의 지휘 아래 또한 이순재, 김지영의 선이 굵은 배우들과 강지환, 박시연등도 출연해 더욱 기대가 된다. 극중 은정은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 궁전 커피숍 집 딸 강승연 역을 맡았다아역 배.. 더보기
바늘과 실 스타와 매니저 ▣ 바늘과 실 스타와 매니저 화려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 뒤엔 언제나 매니저가 있다. 서로 믿음과 신뢰로 오랜 세월 관계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고 소송까지 가면서 시끄럽게 마침표를 찍는 경우도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인 만큼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하고 또 반대의 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타와 매니저 간에 어떤 얽힌 사연이 있는지 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충무로의 대표적인 흥행 배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차승원. 그를 유심히 살펴보면 종종 눈에 띄는 목걸이가 있다. 이 목걸이는 매니저 함정엽 씨에게 선물 받은 것. 목걸이에는 “승원아, 돈 많이 벌자, 아주 많이~”라는 아주 뜻 깊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차승원은 주위 사람들에게 “돈도 많이 벌고 연기도 잘하라는 부적”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