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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경기도 안산시 미세먼지 배출량 살표보니.... 경기도 안산시 미세먼지 배출량 살표보니.... 안산시 미세먼지 배출량 분석(국립환경과학원 공개자료 분석) 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kg/yr) 조사에 따르면, 안산시 전체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18.47%가 도로 날림먼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도로이동오염원보다 도로 날림먼지에서 3.18배 더 많은 미세먼지(PM10)가 배출되었습니다. ※ 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 도로재비산먼지는 자동차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 비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이외의 내연기관을 가진 건설기계, 농기계, 항공기, 선박, 기차 등에서 배출 ※ 적색으로 표기된 도로재비산, 건설공사 배출 미세먼지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비산.. 더보기
사망률 1위 폐암, 미세먼지·매연 비흡연 요인은? 사망률 1위 폐암, 미세먼지·매연 비흡연 요인은? 사망률 1위 폐암, 흡연이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다른 원인은 없을까? 폐암은 2018년에만 2만 8628명의 신규환자가 나왔다. 여자 환자도 9104명인데, 85% 이상이 비흡연자라는 분석이 있다. 암 중에서 사망률 1위인 폐암 발생 높이는 요인(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대해 알아보자. ◆ 간접흡연, 직업, 방사선 노출, 대기오염, 유전 1)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담배는 60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최대 80배까지 높아진다.] 2)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면서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경우로, 직접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 더보기
비산먼지, 날림먼지, 비산분진 모두 위험한 '미세먼지' 비산먼지, 날림먼지, 비산분진 모두 위험한 '미세먼지'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하며, 비산분진, 날림먼지라고도 한다. 비산먼지는 사업장에서는 주로 건설현장, 시멘트·석탄·토사·골재 공장 등에서 분체상 물질을 취급하는 활동에 의해 발생하고 있고, 도로에서 차량 및 장비의 이동, 자연적인 바람에 의한 표면 입자의 풍화과정(wind erosion)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2017년 기준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CAPSS)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비산먼지가 약 51.0%를 차지하고 있고, 비산먼지 배출량(PM10) 중에서 건설공사 33.4%, 포장도로 재비산먼지 28.4%, 축산 활동 10.0% 등을 차지하고 있다. 2018년 국.. 더보기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먼지 저감률 평가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먼지 저감률 평가 지난 10월 (주)에코케미칼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친환경 비산방지제'에 대하여 먼지 저감률에 대한 평가 시험을 하였다.(2021년 10월25일 ~ 11월0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친환경비산방지제(ECO-200SPR)' 제품에 대한 먼지 저감률이나 성능인증에 대하여 공인인증기관을 통한 평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진행을 하는 시험이라 정확하게 정해진 시험방법이 없었다. 다양한 시험방법을 제시하고 받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변수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 상태였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평가에 임했다. 시험 정보 요약 [Summary] 시험번호 : [Test number] TBK-202.. 더보기
연도별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살펴보니... 연도별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살펴보니... 연도별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국립환경과학원, CAPSS) 연간 대기오염 배출량 통계에 2011년부터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이 산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비산먼지 및 생물성 연소 부문 배출량이 포함되었습니다. 따라서, 2014년과 비교하여 2015년 미세먼지 배출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산정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8년 배출량은 10% 이내로 증감하면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 그래프에서 적색으로 표기된 배출원은 비산먼지 세부항목입니다. 2021년 5월 13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표한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PM10)는 연간 232,993톤, 초미세먼지는 연간 98,388톤이 배출되.. 더보기
경기도 여주시, 2018년 미세먼지 연간배출량 경기도 여주시, 2018년 미세먼지 연간배출량 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kg/yr) 조사에 따르면, 여주시 전체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23.57%가 도로 날림먼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도로이동오염원 보다 도로 날림먼지에서 2.92배 많은 미세먼지(PM10)가 배출되었습니다. ※ 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 도로재비산먼지는 자동차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 비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이외의 내연기관을 가진 건설기계, 농기계, 항공기, 전철, 기차 등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도로 날림먼지에는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더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저감조.. 더보기
서울시 성동구, 2018년 미세먼지 연간배출량(kg/kr) 서울시 성동구, 2018년 미세먼지 연간배출량(kg/kr) 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kg/yr) 조사에 따르면, 성동구 전체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39.79%가 도로 날림먼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도로이동오염원 보다 도로 날림먼지에서 4.27배 많은 미세먼지(PM10)가 배출되었습니다. ※ 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 도로재비산먼지는 자동차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 비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이외의 내연기관을 가진 건설기계, 농기계, 항공기, 전철, 기차 등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도로 날림먼지에는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더 심각한데도 불구.. 더보기
"지하철 미세먼지 문제 심각···관련 예산 확보 필요" "지하철 미세먼지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저감 할 수 있다" 터널 미세먼지 4~6배 나쁜데 정화장치 없이 역사 내로 유입 "환기구 개선사업 등 서둘러야" 지하철 역사 내의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사업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9일 환경 분야의 한 전문가는 "환경부에서 발표한 ‘3차 지하 역사 5개년 대책 (2018~2022년)’에 따르면 지하철 터널의 미세 먼지 농도가 일반 대기보다 4~6배, 승강장보다 3~4배 높다”며 지하철 역사 내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대책과 관련 당국의 예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경 전문가에 따르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 먼지는 별다른 정화 장치 없이 지하 역사 출입구와 본선 터널 환기구를 통해 지하철 역.. 더보기
미세먼지 주범은 경유차? 문제는 비연소성 미세먼지 미세먼지 주범은 경유차? 문제는 비연소성 미세먼지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미세먼지 정책 전환, 빠를수록 좋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사회적 이슈들이 많다. 도시 미세먼지도 그 중 하나다. 미세먼지는 일 년 내내 우리의 일상을 괴롭혔지만 겨울부터 봄 사이에 특히 기승을 부리곤 했다. 이 불청객이 건강 등 삶의 질은 물론 도시경쟁력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인식된 지 오래다. 사람들은 미세먼지라고 하면 '중국발 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주범 경유차'를 쉽게 떠올린다. 중국발 미세먼지야 단기간에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경유차는 당장 퇴출시켜야할 주범으로 여긴다. 이런 인식은 이제 국민적 상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런데 과연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범이 경유 자동차일까.. 더보기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 지금은 나아졌을까?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 지금은 나아졌을까? 미세먼지 규제 사각지대는 시내에도 있습니다. 큰 공사장이 대표적입니다. 지자체가 내놓은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안 지키는 데가 많습니다. 먼지 가림막 없이 땅을 파는가 하면, 바퀴의 흙먼지를 씻는 장비가 멈춰있는 곳도 있습니다. 포크레인이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일고 도로까지 흙먼지가 쏟아져 나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재건축 공사장입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오가고 차량 통행도 많은 곳인데요. 먼지 가리는 가림막이 열려있고, 그대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날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았지만 공사장 주변은 나쁨 수준을 오르내렸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공사장에는 가림막과 바퀴 닦는 장비, 물 뿌리는 장치 등을 갖춰야 합니다. 경기도의 또 다른 공사장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