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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매니저

제1회 캐스팅 파티에서 만나본 예비 스타들... 제1회 캐스팅 파티에서 만나본 예비 스타들... 지난 10월9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제1회 케스팅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연예계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자연스러운 파티같은 분위기에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열렸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길게 늘어선 연예인 지망생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안쪽에 마련된 포토존엔 이미 많은 취재진들이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어봐야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연예인 지망생들은 이런 자리에서 많은 포즈를 취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며 여러 오디션을 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어느덧 주최측에서 그동안 진행하면서 뽑은힙 예비스타들 중에서.. 더보기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 난무하는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000여곳 난립...일부 착취. 비리 극심.. 훈련. 촬영. 연기수업비등 명목 돈뜯어.. 오디션자리서 "옷 벗어봐" 성폭행까지.. 가수 지망생인 최모(여.25)씨. 지난해 말 오디션을 위해 S연예기획사를 찾아가자 사장은 문을 걸어 잠근뒤 "연예인이 되려면 물불 안 가리는 마인드가 중요해. 옷 벗어봐. 몸매를 봐야지"라고 말했다. 이른바 "끼"를 테스트받는 자리에서 그녀는 성폭행 당했다. 2년 전 박모(19)양이 여고 3학년때 겪은 경험도 비슷하다. "연예인이 되려면 돈이 필요하다" 해 엄마 명의로 한 캐피털사에서 288만원을 대출받아 사장에게 줬어요. 그리고 사장은 집으로 차아간 저에게 "성공하려는 자세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겠다"며 옷을 벗고 성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