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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이팅

김연아-<지젤><오마쥬 투 코리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김연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피겨여왕' 김연아(20세, 고려대)가 2011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 곡명을 발표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30일,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은 발레곡 '지젤'이며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아리랑'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Homage to Korea'라고 밝혔다고 한다. 특히, 쇼트프로그램 지젤은 김연아와 4년간 함께 해온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김연아는 지난 10월부터 LA근교에 위치한 East West Ice Palace에서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내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 더보기
김연아 은퇴하네, 마네...? "5월말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간 뒤에는 은퇴를 하든, 은퇴를 하지 않든 선수로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훈련을 이어나가고 싶다" 세계 여자 피겨 사상 유일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의 주인공 김연아(20. 고려대)의 화려한 기록을 정리해 보면 김연아는 4대륙선수권대회(2009년)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2006~2007, 2007~2008, 2009~2010), 세계선수권대회(2009년) 우승을 했다. 무엇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78.50점)과 프리스케이팅(150.06점) 모두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며 228.56점으로 앞으로 20년간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는 세계 언론의 놀라움속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CC스위첸 Festa on Ice 2010'(4/16~18)아이스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