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오피가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지젤><오마쥬 투 코리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김연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피겨여왕' 김연아(20세, 고려대)가 2011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 곡명을 발표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30일,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은 발레곡 '지젤'이며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아리랑'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Homage to Korea'라고 밝혔다고 한다. 특히, 쇼트프로그램 지젤은 김연아와 4년간 함께 해온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김연아는 지난 10월부터 LA근교에 위치한 East West Ice Palace에서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내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 더보기 김연아, 오피가드 코치 두사람 이름속의 기운은? 김연아, 오피가드 코치와 새출발...!! 두 사람 이름속의 기운은?? 새 스승으로 피터 오피가드(51·미국·사진) 코치를 맞은 김연아(20·고려대)가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쿠키뉴스 기사에 따르면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새 코치가 매우 차분하고 진지하게 선수들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래서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며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코치와 호흡을 잘 맞춰 새 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했던 브라이언 오서(49·캐나다) 코치와 지난 8월 결별한 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44·캐나다)과 함께 훈련해왔는데,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오서 코치와는 지난 5월부터 불편한 관계로 돌아서 사실상 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