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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형 기획사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 난무하는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000여곳 난립...일부 착취. 비리 극심.. 훈련. 촬영. 연기수업비등 명목 돈뜯어.. 오디션자리서 "옷 벗어봐" 성폭행까지.. 가수 지망생인 최모(여.25)씨. 지난해 말 오디션을 위해 S연예기획사를 찾아가자 사장은 문을 걸어 잠근뒤 "연예인이 되려면 물불 안 가리는 마인드가 중요해. 옷 벗어봐. 몸매를 봐야지"라고 말했다. 이른바 "끼"를 테스트받는 자리에서 그녀는 성폭행 당했다. 2년 전 박모(19)양이 여고 3학년때 겪은 경험도 비슷하다. "연예인이 되려면 돈이 필요하다" 해 엄마 명의로 한 캐피털사에서 288만원을 대출받아 사장에게 줬어요. 그리고 사장은 집으로 차아간 저에게 "성공하려는 자세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겠다"며 옷을 벗고 성폭.. 더보기
화려한 덫, 길거리 캐스팅?? ▣ 길거리 캐스팅 알고 보니....... Street Casting - 연극이나 영화 따위에서 배역을 맡을 사람을 길거리에서 직접 찾는 일. 신인연기자나, 가수등 참신한 신인 발굴을 위하여 길거리에서 매니저들이 직접 캐스팅 권유 및 오디션 권유를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통틀어서 길거리 캐스팅 이라한다. 길거리 캐스팅의 시작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엘리자베스 리 밀러 1907.4/23 뉴욕출생인 그녀가 시초가 아닌가 싶다. 19살때 보그지의 창립자였던 콘데 나스트는 그녀를 맨해튼거리에서 발견했다. 1927년 보그지 표지모델로 등장 하면서 한동안 뉴욕에서 유명 모델로 이름을 날렸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길거리 캐스팅"이라 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 길거리 캐스팅의 "허와 실" 스타는 길거리에서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