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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여성가족부의 애매한 가요 심의 기준 때문에 아이돌 팬들이 뿔났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중엔 "시대착오적발상"이라는 내용이 많았으며 이번을 계기로 "지정 폐지" 하자는 인터넷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한겨례 신문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정말 그 판단 기준이 아이러니 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투피엠(2PM)의 ‘핸즈 업’(Hands Up)과 인디밴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가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가사에 ‘술’ ‘담배’ 같은 ‘유해약물’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다. 청소년유해물로 판정되면 19살 미만 청소년들에 대한 판매·대여·배포 등이 금지된다. 원곡을 편곡해 인기를 끈 ‘술이야’(장혜진)와 ‘취중진담’(.. 더보기
한국형 체험선물 일본내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형 체험선물 일본내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12월11일 KBS의 "소비자고발"프로그램에서 "불법 해외 패키지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방영하였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에 공감하였고 일본여행사와 비교하여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밝혔다. 국내여행사들의 패키지상품은 손님을 현지업체에게 마진없이 파는 형태로 상품을 개발하다보니 가격은 저렴하나 현지에서 무리한 팁요구,각종 옵션추가,쇼핑강요 등으로 여행객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선진국에선 이미 여행의 판도가 바뀌고 있었다. 일명 "자유여행(FIT-Free Independent Tourism )"이다. 한국을 아는 일본 관광객들은 예전처럼 가이드를 앞세우고 여기저기 무리를 지어 다니질 않는다... 더보기
일본 상륙 2PM, "짐승남 열풍" 그들 이름의 기운은...? 일본 상륙 2PM, "짐승남 열풍" 그들 이름의 기운은...? 11월 발매 예정인 첫 DVD 예약판매 순위 1위 일본 진출을 앞둔 그룹 ‘2PM’의 일본 데뷔 DVD가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일본 열도에 ‘짐승남 열풍’을 일으킬 태세다. 포커스 신문에 따르면 2PM의 일본 데뷔 DVD ‘핫티스트’는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타워레코드, HMV 등 대형 음반 매장 예약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11월24일 현지 발매 예정인 이번 DVD에는 그동안 발표된 2PM 뮤직비디오와 히스토리 영상, 화보집 등이 담길 예정이다. 2PM은 DVD 발매에 이어 12월8일에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스모와 이종 격투기장으로 유명한 도쿄 양국 국기관에서 ‘2PM 1ST CONTACT IN JAP.. 더보기
MBC "동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MBC "동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MBC월화드라마 "동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극본:김이영 연출:이병훈/김상협 "동이"는 숙빈 최씨에 관한 이야기다. 천민의 피를 받은 왕자라 하여 제왕 교육을 받지 못한 영조에게 숙빈 최씨는 남다른 교육을 시켰고, 영조는 조선의 임금 중 손꼽히는 성군이 된다. MBC (허준1999), (대장금 2003), (이산 2007) 등 무려 세 작품에서 30% 이상을 기록해온 이변훈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더 세간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물론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를 아는 외국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안다. 조선조 21대 영조 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과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 과정을 극화한 작품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