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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한스푼

귀여운 전기차(전기 자동차) - [트랜스포머 섭외 대기중]

방배동 서래마을의 업체에서의 미팅을 마치고 돌아 오던중 전기차 형제들을 만났다...^^
너무나 귀여워 지나는 발걸음이 자동으로 멈춰졌다고 할까 ~~


무공해 친환경 전기차 (주)씨티앤티에서 선보이는 차들이었다. 위에 보이는 것이 2인승 스포스카인데...
가격대비 실용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차량가격 2억정도 라는데~~
고가의 차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기름값 걱정은 않을테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가는 차다... 나름 앤틱스러움에 마음이 끌렸다..

나무가 우거지고 한가로운 도로변에 산다면 하나 장만하고 싶다...
어쩌면 한적한 시골길이 더욱 어울릴듯~~


경찰차다...
귀여운 걸로 따지자면 제일로 귀여웠다.. 영어 표기로 본다면 아마 주차단속에 많이 쓰일듯~~
저만한 덩치로 범인의 뒤를 쫓기엔 역부족 일테니까~~^^


밖에 세워진 차와 내부에 진열된 차를 담아 보았다. 2인승에 전기차라~~
도심에서 영업을 하기엔 무척이나 효율적일 것 같다.
고급형 밧데리 장착시 100km는 거뜬 하다니....


차종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대가 1000만원~1500만원인데
기름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만 가니 구입해서
1년만 끌어도 본전은 뽑을 듯 싶다...^^


친환경 전기차라 도심이나 가까운 근교에 영업을 다니기엔 무척이나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측에 보이는 연두색의 윙바디(Wingbody)는 작지만 실용성 면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 같고,
색다른 디자인에 뒤쪽의 두껑이 열리면 마치 새처럼 활짝 펼쳐진다..^^
 무척이나 귀엽다.


나열된 전기차 4형제가 나란히 모여있다..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차들이
변신을 앞두고 모여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모르는 일이다.
트랜스포머 3탄에 등장할 수도 있으니~~


마지막으로 전기차가 밥먹는 사진을 사진에 담았다....^^ 얼핏 듣기에 풀로 체우는 충전시간이 1시간(?)정도라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그냥 너무나 귀여워 사진에 담으며 흘려들은 정보라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