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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초보자 아뜰리에(공방), 도자기 도전기....


오감으로 느끼는 도자기 공간 - 인클레주(inclayJU)


오감도(五感陶):
오감으로 느끼는 도자기 공간,인클레주(inclayJU). 
도심
에서의 색다른 체험을 찾던중 북촌에 자리잡은 아뜰리에(공방)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의 정보는 물론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진과 정보라면
정말로 이쁜 아뜰리에(공방)일 것이다.

이름하여 인클레주(inclayJU), 이곳은 예전의 가회동을 떠나
종로구 사간동(북촌)으로 새보금 자리를 틀었다고 한다.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나의 발은 어느새 한적한 시골 마당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유는 흙으로 된 바닥 때문일 것이다.
이거 도심의 중간에서 얼마만에 밟아 보는 흙마당,
이 포근함이 인클레쥬(inclayJU)의 첫 이미지이자 전체적인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깔끔하게 단장된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칼럼리스트의 글이 뇌리속에 남는다...
아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감으로 바뀐다는...^^



columnist 장민님
의 글을 빌리자면, 모두의 우려 속에 시작된 작은 도자기 갤러리가
4년 만에 도자기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공간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 하였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밖의 풍경과는 사뭇다른 풍경에 매료가 된다.
고풍 스러운 분위기속에 위치한 다양한 작품들...
말그대로 오감으로 느끼는 도자기 공간이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분위기가 더욱 작품을 빛나게 하는지 모르겠다.
더구나 나같이 공방에 무뇌안인 사람도 그렇게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마련된 옛 시골 안방과 같은 다실이 있어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마음의 여유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시끄러운 도심에서의 커피숍을 떠나 가끔 한번씩은 이러한 외도는 권하고 싶다.


금방이라도 밖에서 누군가 부를 것 같은 고향적인 분위기가 좋다.
그래서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 하는지도.....
자신은 서서히 변해가는데 고향은 그대로 이기를 바라는
우리네 작은 욕심과 같이....^^;


사람도 자연의 일부분 이라서 그런지...
흙으로 시작하여, 흙으로 끝나듯이
공방의 작품속엔 흙냄새가 있어서 더욱 좋다.



세심한 손놀림으로 예쁜 작품도 나오겠지만, 필자와 같이 투박하고 어설픈 손놀림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못생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나오는 길에,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여러 작품들을 보았다.
"홍익대 도예과" 출신들의 작품인 듯 하다.
끝가지 좋은 말씀과, 시원한 차한잔을 건네주신 inclayJU 주인장
주윤경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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