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나만의 수제 초콜릿 어때...?

선물로 나만의 수제 초콜릿 어때...?

쇼콜라티에 에이미(AMY)와 함께하는, 수제 초콜릿 만들기...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미 초코(AMY Choco)의 초콜릿
삼청동에 있던 에이미 초코는 올해 초입
이곳 신사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새롭게 둥지를 튼, 가로수 길 에이미 초코의 전경이다.
깔끔한 내부와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쉬면서 커피 한잔과 달콤한 초콜릿의 맛에
취해 있다 보면 잠시 외국에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안쪽에 보이는 계단을 오르면 Order 코너가 있는데..
그곳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야외에서 달콤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예쁜 테라스 공간이 나온다.....

미모만큼이나 친절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이곳 사장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쇼콜라티에로 유명하신
분이시다...^^

요즘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초콜릿인데
누군가가 나를 위해 이렇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상상을 잠시 해본다..^^;

한번 배워두면 여러모로 유용한것 중에 하나가
초콜릿 클레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연애할땐,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부모일땐,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얼마전 뉴스에 폐기처분해야 할 초콜릿을 대량으로 확보하여
재가공 하려던 일당(업체)들이 덜미에 잡혔는데
요즘은 이렇게 아이들이 즐겨 먹는 음식마져
장난을 치는 세상이니....

에이미 초코에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 뒤부터는
나만의 건강식 초코렛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배움에 있어 요즘 남,녀의 구분이 따로 없으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여러분도 한번쯤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초콜릿을 나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본다.
상상만의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씀중에 갑자기 이런 문구가 떠오른다.

사람은 말이야~~  도둑질 빼놓곤 다배워야 하는겨....^^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아니면 누군가와의 특별한 날을 위하여
나만의 초콜릿으로 그 특별함의 의미를 더한다면
기쁨은 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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