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kbs,mbc,,sbs,ebs,등)아나운서의 공채는 특정방송학원 수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공채의 특성상 기업체 입사시험과 같은 공채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아카데미 수료가 합격여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특정 영어학원을 다녔다고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아니듯, 어느 특정방송학원을 수료했다고 해서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된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공채의 현실이 학벌(s.k.y대 졸업)이 우선시 되는것이 현실. 하지만 요즘은 예전보다 다양한 학교 출신들이 하나, 둘씩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런 몰림 현상들이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여자 아나운서>
*서울대 : 박 경희(식품) 김 혜은(성악) 최 윤영(영교) 이 혜승(언론) 김 지은(독교) 이 정민(언론) 박 현선(기악) 박 은경(의류)
*연세대 : 백 지연(심리) 황 현정(영문과) 정 세진(영문)
이 지연(철학) [황 현정,이 주연,정 혜정,박 주아,차 미연, 김 소원,강 수정,정 세진,장 은영,황 유선,한 수진]
*고려대 : 손 미나(서어) 황 선숙(생물) 윤 소영(언어)*홍익대 : 오 영실(미대) *이화여대 : 김 주하(과교) 김 은혜(신방) 최 율미(철학) 정지영(정외) 김 지윤(경영) 이 병희(영문) 황 수경(불문)황 정민(영문) 임성민(영교) [김 경란,오 유경,정 지영,최 은경,김 지연,곽 상은,진 양혜,공 정민,김 미정,신 윤주,국 혜정,최 윤경] *숙명여대 : 이 금희(정외) 박 찬숙(정외) 이 익선(아동) 윤 현진(중문)
<남자 아나운서>
*서울대 : 송 지헌(섬유) 엄 기영(사회) 권 재홍(생물) 김 범수(경영) 박 경추(외교) 성 세정(정외)*연세대 : 손범수(경영) 윤인구(사복) 임성훈(사학) 이윤철(신방) 김태규(경제) 유정현(성악) 박찬민(행정) 박상도(사학)*고려대 : 이 계진(국문) 강 재형(영문) 김 홍성(노어) 김 현욱(노어) *중앙대 : 최 선규(경제) 김 성주(신방) *한국외대 : 이 운재 *서강대 : 김 태욱(영문)
위의 내용들이 새로운 것은 아닐것이다.. 요즘은 인터넷에 특정인의 이름만 입력, 검색을 해보면 평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가 검색이 되는것이 현실이다. 또한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내용이나 사진까지 심지어 본인이 까맣게 잊고 지냈던 것들도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올라가 있는 경우도 너무 많이 있다..어쩌면 이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슬프다~!!
방송계열에 종사를 하고자 하는 모든 준비생들이나 지망생들은 똑같은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이미지를 남겨 놓는것이 크나큰 숙제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나쁜 이미지나 불미스러운 과거를 남겨서 나중에 혹 있을 불상사는 아예 만들지 않는것이 좋을성 싶다... 워낙 빠르게 지나가고, 정보에 무서운 세상이니....^^
-로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