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오피가드 코치와 새출발...!!
두 사람 이름속의 기운은??
새 스승으로 피터 오피가드(51·미국·사진) 코치를 맞은 김연아(20·고려대)가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쿠키뉴스 기사에 따르면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새 코치가 매우 차분하고 진지하게 선수들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래서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며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코치와 호흡을 잘 맞춰 새 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했던 브라이언 오서(49·캐나다) 코치와 지난 8월 결별한 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44·캐나다)과 함께 훈련해왔는데,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오서 코치와는 지난 5월부터 불편한 관계로 돌아서 사실상 홀로 훈련해왔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적지 않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새 코치를 만나 자신감을 보여주니 국민들도 흐믓하기 그지없다.
2004년에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피가드 코치는 이스트웨스트 아이스팰리스 소속으로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페어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전미선수권대회 페어부문에서 세 차례에 걸쳐 우승한 경력이 있다.
2010~2011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대회를 과감히 포기를 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만 출전하기로 한 김연아는 이날 오피가드 코치를 선임, 새로운 모습과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온국민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상태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김연아>선수와 이를 안타깝게 지켜봐야 했던 팬들을 위해 <스타성명학>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오피가드 코치와의 이름 속의 기운을 함께 보도록 하겠다~~
음양오행: 水火 土水木火
영어수리: 10 15 25
<피터 오피가드>이름의 총운인 25수리는, 인생 전반의 기운으로 솔직하고 개성이 뚜렷하며 지모가 뛰어나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크게 출세하는 이름이다.
<피터>이름의 10수리는, 재능이 있어 계획은 잘 세우나, 한 때 꿈이 너무 커 중도에서 좌절되거나 유두무미의 기운이다.
<오피가드>이름의 15수리는, 지혜롭고 덕망이 있으며 리더쉽이 있어 주변사람을 잘 통솔하므로 자기분야에서 지도적인 지위에 오르게 된다.
두 사람의 이름속의 五行의 기운으로 볼 때, <김연아>선수 본인의 기운은 金이고, 새 코치인 <피터 오피가드>의 기운은 水이므로, 두 사람은 서로 相生이라 잘 맞다.
특히, <김연아>선수가 <오피가드> 코치에게 도움을 많이 주게되는 相生의 관계에 해당한다.
< 두 사람 이름속에 들어있는 우주의 음양오행의 기운이 그러하다는 말씀....^^; >
음양오행: 金 土 土
한글수리: 10 11 9 15
주역 괘: 화택규 화천대유 이위화
<김연아>선수의 이름은, 五行의 기운을 볼 때, 金土土라서 윗사람이나 부모님의 뜻을 잘 따르고 공경하며, 아랫사람이나 주위사람들과는 무난하게 잘 지내는 기운이다.
따라서, <김연아>선수는 윗사람인 코치에게도 항상 잘할거 같다...^^
한글이름의 총운인 15수리는, 군계일학의 의미로 매력적인 외모로 어디서나 두드러지며, 지혜와 덕망을 갖추고, 융통성과 아량이 있으므로 순조롭게 자립대성하여 자기분야에서 리더의 지위에 오르는 기운이다.
이름의 주역 괘가 30대까지 화택규라서 갑작스런 부상이나 대중의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기운이므로 항상 주의해야겠다.(지난시절, 허리부상으로 인한 고생과 이번 오서 코치와의 결별로 인한 구설이 이름속의 이런 기운과 무관치 않은듯...)
중년기의 화천대유는, 큰 부자의 기운에 해당한다. 역시, <김연아>선수의 이름속에는 큰 재물을 모으는 기운이 들어있다!!
인생총운인 이위화는, 태양이 하늘에 두 개라는 의미로, 밝고 빛나는 기운이므로 만인이 우러러 보는 기운인데, 이것은 여러스타의 이름속에 많이 들어 있었음을 [재밌는 스타 성명학]을 통하여 여러분들도 자~알 아실 것으로 생각...^^
※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김연아>선수와 그녀의 새 코치 <피터 오피가드>를 국민의 한사람으서 응원을 합니다....
→ 지금까지 함께 이름을 풀어본<스타성명학> 코너, 성명학 전문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
-로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