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와 "공부의 신" 차길영이 전하는'수능 응원가'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으니 이제 수능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G20이 끝나면 수능시험으로 또 다시 전국이 떠들썩 할 것 같다. 이에 "엄친딸" 이인혜와 "공부의 신" 차길영이 전하는'수능 응원가'를 불러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수능 응원곡은 널리 알려진 김동률과 이적이 함께 한 그룹 카니발의 "거위의 꿈"이라고 한다. 녹음 당일날 이인혜는 약간의 감기 증상이 있어 몸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랫말이 주는 희망 메시지를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니 수험생들은 이 응원가를 듣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뉴스엔에 따르면 이인혜는 "이제 수능(11월18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정말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며 수능은 운도 따라야 하는 만큼 좋은 기운을 모아 기원할테니 기적같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응원가를 함께 한 스타강사 차길영은 세븐에듀,EBSi,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 출강중이다. 전국 27만명의 수강생을 몰고 다니는 얼짱 수리영역 일타강사로 서울대 입학만 150명을 배출시켜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는 공부의 신 화성인으로,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돈 잘 버는 초고액 스타강사로 소개된 바 있으며 KBS 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과 '결혼해 주세요'에 카메오로 출연하는등 이색 경력도 갖고 있다.
수능시험에 앞서 마지막 마무리 방법과 수능날 어떻게 해야할지에 관한 비법을 같이 실고 있으니, 2010년 수능시험을 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