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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장롱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장롱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 아내가 장롱처럼 보이는 건, 날 떠나지 않을거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동아일보[강신주의 철학으로 세상 읽기] (情)으로 살아가는 육중한 슬픔의 길이란 글을 재미나게 읽었다.

언젠가 부터  신문을 볼때면 맨앞장(1면)의 헤드라인을 읽은 후, 맨 뒷장부터 읽는 버릇이 생겼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예전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할 때 몇 몇 회사의 스포츠연예 일간지 신문을 회사에서 정기구독을 하면서 생긴 버릇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스포츠연예신문 맨앞장을 읽은후에 다음면 부터는 스포츠뉴스 기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에 필요한 연예기사가 담긴 맨 뒷장부터 거꾸로 읽었던 버릇이 있어서 생긴 습관이 아닌가 싶다.

아내가 장롱처럼 보이는 건, 날 떠나지 않을거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없으면 그립다가도 마주치면 덤덤한게 "정"(情)이라는데, 우린 그걸 사랑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지만 마음먹기 따라 달라지는 게 세상의 이치라고 한다.

여기서 "정"(情)이란 ..? 명사로서 친숙한 관계 혹은 습관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사랑은 누군가와 만났을 때 기쁘고 그와 헤어져 있을 때 슬퍼지는 관계다. 반면 정은 만났을 때 무관심하지만 헤어져 있을 때 슬픔이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정의된다.
 
헤어져 있을 때 슬프다면, 우리는 다시 만나는 순간 일순간이나마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에는 사랑의 열정이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불행히도 습관적 관계를 오래 방치하면 헤어져 있을 때도 별다른 슬픔을 느끼지 않는 관계, 즉 무관심의 관계가 찾아올 수 있다며 조심해야 할 일 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다.

→ 장롱과 살고 싶은가..?  여인과 살고 싶은가..?

만약 이런 질문을 누군가 한다면 나는 당연 후자를 택할 것이다. 아니 누구나 글쓰는이 즉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중에 "여우 같은 마누라랑은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랑은 못산다"라는 말이 문뜩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사랑으로 만나, 그 사랑의 영원함을 원해서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남편 누구나 집안에 있는 가구의 하나쯤으로 여기며 "정 때문에 산다" 라며 계속 가구처럼 살아 가는게 최선의 방법일까...?

그렇다면 어느새 가구처럼 변질된 서로의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다시 복원할 방법으로 연예시절처럼 어쩌면 상대방이 나를 떠날 수 자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고,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자유가 있다는 생각으로 보다 더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기쁨을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잡은 고기에 밥을주진 않아"라고 반론을 할 수도 있겠지만 밥을 주지 않으면 고기는 죽는다...^^

여자는 한결 같다고 한다.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이고 싶듯 늘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라고 한다. 나를 떠날 수 없다는 자만심에 빠지지 말고, 항상 내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초인종을 눌러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러면 눈에 익은 가구가 아닌 매력적인 애인을 다시 발견 할 것이라며... 강신주의 철학으로 세상 읽기- (情)으로 살아가는 육중한 슬픔의 길에서 전하고 있다. 일부 틀린 내용이 있지만 그것은 글쓰는 이의 생각이 조금 첨가 된 것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2011년 3월14일 "화이트데이(White Day)" 당신은 선물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능력이 있어 값 비싼 명품이나 보석을 선물로 한다면 싫어할 여자는 이 세상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남자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여자의 사랑이 무너지는 것은 남자들의 사소한 행동에 그 근원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사롭고 작은 것에 감동을 하며 언제나 변함없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잡은 고기에게 밥을 주는 것을 잊고 사셨다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White Day)" 에 작은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장농같은 아내와 살고 싶지 않고,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분들 아직 이렇다 할 관심의 방법을 모르신다면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