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인의 길잡이/엔터테이너의 길

서태지, 이지아 부부 이혼설, 네티즌 수사대마저 포기.


서태지, 이지아 부부 이혼설, 네티즌 수사대마저 포기.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하여 정우성과 열애설까지 터지며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 둘은 이후 공개 연인임을 대중앞에 선언을 하였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이번 이혼 소송이 시작 되었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이지아 측에서 합의 이혼을 요구했으니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이혼소송까지 간 것이란 내용도 보인다. 갑자기 터진 서태지, 이지아 부부 이혼설에 공식 커플이었던 정우성의 반응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가수 서태지(39)와 탤런트 이지아(33)가 법적으로 부부이며, 이혼 소송 중이란 제목으로 현재 온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보도된 내용은 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였다.

당사자들이 직접 출석하지 않고 대리인을 보내 재판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서태지와 이지아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현철과 김지아를 당사자로 하는 이혼소송 사건은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주민등록번호를 소장에 적지 않았다"며 확인을 회피했다고 한다.
 
법원에 제출하는 모든 서류에는 당사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반드시 적어야 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절차를 거치면서 소송 당사자들이 빼먹었다는 것이다. 주민등록번호가 없으면 소송이 진행되지 않는데 말이다. 하지만 중앙일보 확인 결과 정현철·김지아 양측은 주민등록등본 등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한다. 이미 3월 14일과 4월 18일 두차례 공판이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다음달 23일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현재양측의 변호사는 취재기자와 외부의 전화를 전혀 받지 않고 있으며 이지아씨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이지아는 연예계에서 '외계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생활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출신이라는 것 이외에 대중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거의 없다.

정우성·이지아, 공개데이트.."잘 만나고 있다" (?)

공개 커플이 된 배우 정우성(38)이 이지아(30)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정우성과 이지아 두 사람이 20일 서울 강남의 한 냉면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된 후 이같은 소식을 접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1일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우성 씨와 얘기했는데 이지아 씨 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무척 당황해하고 있으며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정우성은 이지아와 교제 당시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전하며 “만약 사실이면 헤어지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믿을 수 없고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고 강원일보는 전하고 있다.

이에대해 혹자는 이지아는 잘 모르지만, 서태지는 팬들을 놔두고 몰래 결혼을 한다거나 이혼을 한다거나, 또는 자녀가 두 명씩 있다거나, 그럴 사람이 절대 아니다. 분명 오보라고 믿는다. 하지만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처법이 굉장히 잘못됐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어떤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명확한 답이 나왔으면 좋겠다. 또다시 아니면 말구식의 내용으로 우리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기엔 마음의 여유가 우리에겐 없다. 너무도 힘든 현실속에 하루 하루를 살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