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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나는 "선물"이다 - "나선물" 5월 프로젝트.


나는 "선물"이다 - "나선물" 5월 프로젝트.

3. 어버이날 체험선물.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를 잠시 살펴 보면,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듯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안나란 소녀도 시간이 흘러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다고 합니다. 우리들 모두가 그렇듯이 소녀 또한 살아생전에 더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소녀는 어머니가 그리워 어머니의 산소에 심었던 같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모임에 참석 하기시작 하면서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이게 되면서,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 되었습니다.

Tip:  이 행사에서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붉은 카네이션흰 카네이션 차이. 어머님이 살아계신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어머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단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관습화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빌 클린턴 대통령이 1994년 법률안에 서명하면서 매년 7월 4번째 일요일이 "어버이날"로 정해졌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 시상의 행사를 해오다가 상대적인 아버지 날이란 말이 나오면서 1973년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는데,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따로 있는 미국에서는 한데 묶은 어버이날의 개념이 어쩌면 우리나라 보다 나중에 생겼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효(孝)에 관한 시조 몇가지를 옮겨 봅니다.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곳 아니시면 이 몸이 사라실가
하날 가탄 가업슨 은덕을 어데 다혀 갑사오리    (정철)
                                                     

어버이 살아실 제 섬기길랑 다 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찌하리
평생에 고쳐 못 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정철)
                                               

인생 백세 중에 질병이 다 있으니
부모를 섬기다 몇 해를 섬길런고
아마도 못다 할 성효를 일찍 베퍼 보렸노라      (박인로)
                                               

반중 (盤中) 조홍(早紅)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柚子)ㅣ 아니라도 품엄 즉도 하다마난
품어 가 반길 이 없을새 글로 설워하나이다      (박인로)



자식된 우리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가고 있습니다. 늘상 작은 부담이라도 줄까하고 "괜찮다" 고만 하시니까요..!!

5월8일 "어버이 날", 카네이션, 현금, 외식....?? 
보기보다 스마트한 우리들 부모님께 언제까지 평범함을 강요하시겠습니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어버이날 선물, 부모님을 위한 체험선물을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체험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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