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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경기 불황속에 이름을 바꾸면 좀 풀릴까...?


<불황 속 개명 급증> 기사를 보고나서...

최근 경기 불황속에 '이름을 바꾸면 좀 풀릴까..?'하고 개명하는 사람이 급증하는 추세라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작명소'라고 한다. 개명을 하고, 가게 상호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인생이 좀 풀릴까하는 답답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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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과 절차가 예전보다 간편해진 것도 개명이 급증한 이유 중 하나로 볼 수도 있는데요. 대법원에서, 지난 2005년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개명을 원칙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2005년 7만 6천여 건이었던 개명신청 건수가, 지난 2008년에는 2배 가까이 늘었고 지난해인 2010년에는 16만 5천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요즘은 가게 상호를 바꾸려는 문의도 늘고 있는데, 이름이라도 바꾸면 팍팍한 삶이 나아질까하는 절박한 심정이 서민들의 발길을 작명소로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성명학을 하고, 실제로 개명이나 상호명, 회사명의 상담을 의뢰받고 있는 필자로서는, 경기 불황속에 개인의 삶이 너나할 것 없이, 더욱 곤궁해져가는 현실을 직접 보고 체감하고 있는 형편이라 이러한 언론보도에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만큼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름이 중요하다는 사회인식이 커졌다는걸 반증하는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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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에 근거하여 이름을 풀어보면, 그 사람의 기운과 성격, 대인관계, 그릇의 크기 등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람의 이름으로 그 사람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알 수 있으며 지금 성공하고 있더라도 그것이 지속될지 중단되어 어려움에 빠질지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형편이 좋으면 그 상황이 오래 지속될 줄 알고 미래에 대비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고난을 겪게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인간이긴 하지만, 미래를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명학에서는 사람의 이름으로 쓰이는 한글과 한자이름 못지않게 상호명과 기업명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상호명과 기업명에도 그 사업에 필요한 음양오행과 좋은 기운을 가진 수리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고 쓰이는게 사업체의 성공을 좌우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좋은기운을 가진 이름과 성공하는 상호명으로, 이 시대의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슬기로운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지끔까지 재밌는 스타
명학 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