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뚱후 팬더-이정연 실장이 댕기던 대핵교..


사무실 이정연 실장이 댕기던 대핵교...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대핵교 란다. 알기로는 오하이오 주립대학이 젤로 크고 담이 미네소타 주립대학이 크단다...면적대비..ㅋㅋ

재미있는 일화로는 본사진의 우측에 다리가 있는데 그곳의 나무에 신발이 많이 걸려 있단다.. 졸업생들이 너무 걸어다녔다는 표시로 신발을 졸업식날 그곳에다 많이 던져 나뭇가지에 신발이 주렁 주렁~~

혹시나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설명을 덧붙이자면, 교육학과 심리학 그리고 화학은 미국내에서 랭킹 1위를 달리는 나름 유명한 핵교란 사실을 아시길... 아나운서 손석희도 이핵교 저널리즘 학과 출신이다.

사진속의 날씨가 흐려서인지 영국 생각이 문뜩난다.. 다른 나라에 처음에 가면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가 되어 한동안은 들뜬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엇이든 그렇듯이 처음이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