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태풍, <국카스텐> 이름의 기운은??
나가수2에 출현한 <국카스텐>이 태풍을 몰고 온다. 그룹 <국카스텐>은 지난 1일 방송된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멜라니 사프카의 ‘The Saddest Thing’을 국악기와 함께 동양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이색적인 편곡으로 이날 A조 상위권을 차지하며 다시한번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며 ‘7월의 가수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국카스텐>은 나가수2에 처음 출현했을 때도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을 보컬리스트 <하 현 우>가 하늘을 찌를듯한 고음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개성이 넘치게 불러내 단숨에 1위를 차지했었다. (그 당시 검색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나가수의 ‘6월의 가수전’에서는 김완선의 ‘가장 무도회’를 자신들만의 몽환적이고 화려한 편곡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국카스텐 Guckkasten>이라는 이름은 본래 독일어로 ‘중국식 만화경’을 뜻한다고 하는데, 역시 그룹 이름처럼 나무상자 속의 만화경을 들여다보듯 사이키델릭한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사람들은 오랜만에 신선한 이 인디밴드의 음악적 성향에 한껏 매료된 듯하다...
<국카스텐>은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록 부문 최우수노래상과 신인상을 함께 수상해 이미 주목을 받았던 그룹인데, 이번에 공중파에 혜성처럼 나타나 지금까지 대중 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노래인 ‘거울’, ‘몽타주’ 등이 함께 누리꾼들의 주목 을 받고 있는듯 하다..
그럼, 록밴드 <국카스텐 Guckkasten>의 이름에는 과연 어떤 기운이 숨어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자!!
국카스텐 (Guckkasten)
음양오행: 木 木 金 火
한글수리: 18 (부귀영달)
그룹명인 <국카스텐 Guckkasten>의 소리오행을 보니, <木木金火>로 주기운이 木이다. 木은 하늘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생기가 있고 의욕적이며 발전적이다.
또한, 木의 성향상 꿈, 희망, 목적의식, 포부 등이 강한 편이며, 정신적인 활동을 추구 하는 기질이 있어, 실제로 이 밴드의 음악세계가 그러한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룹명 <국카스텐 Guckkasten>의 한글총운인 18수리는 부귀영달(富貴榮達)로, 이 수리 는 예술적 감각이나 손재주가 뛰어나고 지모와 굳은 신념이 있어 능히 대업을 이루는 기상이 있다.
의약.기술.예술 등 자기분야에서 급속히 발전하여 상당한 지위에 오르게 되고 그 이름을 사방에 떨치게 되는 아주 좋은 기운을 가졌다.
이름의 기운으로 보건대, 그룹 <국카스텐>이 TV에 혜성처럼 나타나 점점 그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시점에 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로 커가지 않을까(?)짐작해본다..^.^
그룹 <국카스텐 Guckkasten>이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해외에서도 그 이름을 떨치는 국가대표 록 밴드로 성장해 나갈 것을 열씸히 응원하며~~!!
→ 지금까지 <스타성명학>의 성명학 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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