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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엔터테이너의 길

홍수아 볼 때마다 달라지는 얼굴 네티즌 "깜짝"

연기자 홍수아의 얼굴이 갈수록 변해 가고 있다?

"누구세요?" 홍수아, 볼 때마다 달라지는 얼굴 네티즌 '깜짝'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수아가 지난 13일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보정 속옷 브랜드 팬사인회를 가졌을 때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이전보다 더욱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한다. 얼굴도 더욱 갸름해진 듯하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홍수아의 얼굴을 지적하고 나섰다.

점점 얼굴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지적대로 홍수아는 과거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 선을 비롯해 분위기가 어딘지 모르게 달라진 듯 보인다. 화장법 때문일 수도 있지만 광대뼈 부분이 덜 튀어나왔고 그에 비해 볼살은 동글해졌다. 눈매도 느낌이 확연히 달라졌다. 과거에 발랄한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극도로 청순해 보인다는 점도 차이로 거론됐다.

네티즌들은 "진짜 홍수아냐", "누구신지?", "시구 잘하는 그 홍수아가 맞냐", "진짜 얼굴이 바뀐 것 같다", "누군가 하고 한참 봤다", "일본 아이돌인가 하고 생각했다", "원래 홍수아의 이미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초췌한 박보영 느낌인데", "뭔가 어색하긴 한데 대체 어디가 어떻게 변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라는 등 놀라워했다.[스포츠서울닷컴 문다영 기자]

→ 적당히 하였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 듯 싶은데... 
기존의 홍수아의 모습을 좋아했던 팬들은 이러한 모습에 과감히 등을 돌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난 수년간 개성있는 미모로 단번에 큰 인기와 많은 팬들을 확보했었던 연기자들도 너무나 변화된 모습에 그 많은 팬들은 어느순간 사라짐과 동시에 작품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도 있다. 

어느정도 성형은 글쓰는이도 인정과 이해를 한다. 하지만 지나친 성형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시청자중 한사람의 견해이니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