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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엔터테이너의 길

개그맨 이승환 무료 삼겹살 파티 연다

`사업가 변신` 이승환, 무료 삼겹살 파티 연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이 무의탁 독거노인과 새터민을 대상으로 무료 삼겹살 잔치를 연다. 


고기전문점 벌집은 이승환 대표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역의 '벌집삼겹살 강남시티점'에서 무의탁독거노인과 새터민 300명을 초대해 무료료 삼겹살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이 대표는 현재 '벌집삼결살'과 '도개걸육'의 국내 250개 매장과 일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 동안 사람이 재산이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데 이제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베풀어 그 동안의 고마움을 돌려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며 행사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 언론들도 주목하고 있다. 나고야 TV에서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 대표를 인터뷰 해갔다. 그는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음식을 팔러 일본에 온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정과 문화를 알리러 왔다”고 말해 호평을 받았다. 이승환은 지난 2010년 연매출 200억원대를 달성의 비결을 담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이란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한경닷컴]

공인들은 얼굴이 알려져 있어 여러가지 행동에 조심성을 가져야 한다. 사소한 것들도 대중들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이렇듯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어떻게 쓰는가도 무척 중요한 듯 하다. 믿고 따라주고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어서 오늘날 성공이 있었음을 끝까지 알아주는 개그맨 사업가 이승환이 되어 멋진 본보기가 되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