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극비 결혼 생활 ‘아내는 병원 실장, 돌 지난 아들 있어’
배우 재희가 현재 미혼이 아닌 사실혼 관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미혼으로 알려진 재희가 사실은 결혼 생활 중이며, 개인사정으로 혼인신고는 못했지만 사실혼으로 아들도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희 아내는 서울의 한 병원 실장으로 근무하는 수려한 외모를 가진 이 모씨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돌이 지난 아들도 있다고 밝혀졌다.
이 매체는 한 지인의 증언을 통해 “이 씨가 연예인 아이를 낳고 비밀리에 결혼 생활을 한다는 소문이 잠시 났었다”면서 “그러나 그 상대가 재희라는 사실은 극히 일부만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10년 6월, 제대 후 준비한 드라마 출연이 부상으로 무산됐을 때 이 씨가 그 옆을 지켰다”면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만났고, 이 씨의 존재만으로 재희에게는 큰 위로가 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재희 부부는 강남에서 서울 근교로 이사해 지내고 있으며 상암동에 살고 있는 재희의 어머니가 가끔씩 손자를 봐주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재희는 현재 MBC ‘메이퀸’에서 한지혜의 첫사랑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일요신문-정시내 기자]
→ 위 기사가 내용에 기획사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당당히 밝히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또한 재희씨도 지켜보는 아내와 아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당당히 밝혀 더욱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