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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그사이

아기를 쳐다보는 유령 사진

아기를 쳐다보는 유령 사진.

아기 쳐다보는 유령, 겁에 질린 아기 설마 유령 시선 알아챈 것?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 쳐다보는 유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기 쳐다보는 유령'(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이뉴스투데이

공개된 사진은 미국에서 거주 중인 애슬리 아르센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아기를 촬영한 사진으로, 아이는 겁에 질린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 등 뒤로 보이는 인물, 유령으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아이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촬영한 여성은 지난 2002년 사진을 촬영한 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포감에 시달리다가 상담사를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는 유령의 시선을 느꼈을까?", "이런 사진들 대부분 조작임", "아이 표정이 더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