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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미세먼지는 환경문제가 아닌 재난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문제가 아닌 재난이다.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 테스트 결과 재비산 초미세먼지 저감 기능성 확인

지금까지 도로용 초미세먼지 저감 방법은 직접 물을 뿌리는 살수차 및 노면 진공흡입차량 이렇게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먼저 직접 물을 뿌리는 살수차의 경우 잠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도로의 미세먼지 중 극히 일부는 배수구로 흘러들어 간다. 하지만 문제는 다시 말랐을 경우인데 대부분의 초미세먼지들은 다시 재 비산 하여 공기 중에 떠돌게 된다. 이런 공기질 속에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란 PM2.5 이하의 크기이며 이것은 머리카락 굵기의 1/30 밖에 되지 않지만 인체엔 매우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2013년 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초미세먼지의 입자가 너무나 미세하여 코 점막을 통해서 걸러지지 않고 호흡기와 점막을 통해 체내에 침투하여 각종 염증 및 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 인체에 유입되는 경로인 호흡기 이외에도 눈과 피부로도 유입이 된다는 것을 대부분 모르는 게 더욱 위험한 현실이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이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제품이 바로 도로용 미세먼지 절감 제인 ECO-200SPR 이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기존에 초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사용 중인 살수차에 200:1로 희석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럴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의 초미세먼지가 물에 희석된 절감제 만나 일정한 굵기의 크기로 응집이 된다.

이 상태에서 물기가 마르면 이 응집된 덩어리는 재 비산이 되지 않는 크기로 남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도로 가장자리로 모이게 되고 이후 진공 청소차량을 운행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미세먼지 절감제는 친환경 소재들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 미세먼지 저감 원리 자료:에코케미칼

위 사진과 같이 절감제로 희석된 용액을 실수할 경우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먼지가 건조 후엔 일정한 크기의 덩어리로 응집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 물 VS 물에 희석된 비산방지제 비교 데이터 자료: 에코케미칼

PM1.0, PM2.5, PM10 농도 물 살수와 비교하여 평균 90% 이상 감소함을 데이터로 알 수 있었다.

"대로변 부근 아이들 폐 기능 6% 떨어져"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성인들에게도 커다란 문제지만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겐 더욱 치명적이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된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 폐 기능이 떨어질 확률이 4.9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출생 후 8세 때까지 주요 간선도로 100m 이내에서 살았던 어린이들은 간선도로로부터 400m 이상 떨어져 산 어린이들에 비해 폐 기능이 평균 6% 떨어졌다고 한다.

이 연구는 미국흉부 학회 학술지의 하나인 ‘미국 호흡기와 중환자 관리 저널’에 소개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초미세먼지에 심하게 노출되는 어린이들은 평균적으로 폐 기능이 떨어져 있으며 임상적으로도 폐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대기 질이 좋아지면 폐 기능도 나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8년에 제정된 미세먼지 특별법(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무색하지 않게 한국 내의 미세먼지부터 줄이는 노력부터 했으면 좋겠다. 대개 중의 초미세먼지는 장기적 안목으로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도로 초미세먼지부터 해결해 갔으면 좋겠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