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환경문제가 아닌 재난이다.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 테스트 결과 재비산 초미세먼지 저감 기능성 확인
지금까지 도로용 초미세먼지 저감 방법은 직접 물을 뿌리는 살수차 및 노면 진공흡입차량 이렇게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먼저 직접 물을 뿌리는 살수차의 경우 잠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도로의 미세먼지 중 극히 일부는 배수구로 흘러들어 간다. 하지만 문제는 다시 말랐을 경우인데 대부분의 초미세먼지들은 다시 재 비산 하여 공기 중에 떠돌게 된다. 이런 공기질 속에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란 PM2.5 이하의 크기이며 이것은 머리카락 굵기의 1/30 밖에 되지 않지만 인체엔 매우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2013년 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초미세먼지의 입자가 너무나 미세하여 코 점막을 통해서 걸러지지 않고 호흡기와 점막을 통해 체내에 침투하여 각종 염증 및 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유입되는 경로인 호흡기 이외에도 눈과 피부로도 유입이 된다는 것을 대부분 모르는 게 더욱 위험한 현실이다.
이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제품이 바로 도로용 미세먼지 절감 제인 ECO-200SPR 이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기존에 초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사용 중인 살수차에 200:1로 희석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럴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의 초미세먼지가 물에 희석된 절감제 만나 일정한 굵기의 크기로 응집이 된다.
이 상태에서 물기가 마르면 이 응집된 덩어리는 재 비산이 되지 않는 크기로 남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도로 가장자리로 모이게 되고 이후 진공 청소차량을 운행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미세먼지 절감제는 친환경 소재들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위 사진과 같이 절감제로 희석된 용액을 실수할 경우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먼지가 건조 후엔 일정한 크기의 덩어리로 응집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PM1.0, PM2.5, PM10 농도 물 살수와 비교하여 평균 90% 이상 감소함을 데이터로 알 수 있었다.
"대로변 부근 아이들 폐 기능 6% 떨어져"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성인들에게도 커다란 문제지만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겐 더욱 치명적이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된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 폐 기능이 떨어질 확률이 4.9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출생 후 8세 때까지 주요 간선도로 100m 이내에서 살았던 어린이들은 간선도로로부터 400m 이상 떨어져 산 어린이들에 비해 폐 기능이 평균 6% 떨어졌다고 한다.
이 연구는 미국흉부 학회 학술지의 하나인 ‘미국 호흡기와 중환자 관리 저널’에 소개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초미세먼지에 심하게 노출되는 어린이들은 평균적으로 폐 기능이 떨어져 있으며 임상적으로도 폐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대기 질이 좋아지면 폐 기능도 나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8년에 제정된 미세먼지 특별법(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무색하지 않게 한국 내의 미세먼지부터 줄이는 노력부터 했으면 좋겠다. 대개 중의 초미세먼지는 장기적 안목으로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도로 초미세먼지부터 해결해 갔으면 좋겠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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