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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유럽 먼지억제제를 보안한, 국내 친환경 먼지억제제 개발

유럽 먼지억제제를 보안한, 국내 친환경 먼지억제제 개발

도로 재비산 먼지 해결법 찾다.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정부나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유럽의 한 연구에서 2020년에는 차량에 의한 PM10 배출량의 90% 정도가 비 연소성 배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도로비산먼지는 Al, K, Ca 등 지각물질뿐 아니라 자동차 배출가스, 타이어 및 브레이크 마모에서 발생하는 Cd, Pb, Cr 등 유해한 인위적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매우 심각하다.

▲ 미세먼지 "내부 요인 더 크다"  사진: YTN

서울 연구원에 따르면 도로에 쌓여 재비산 될 수 있는 도로 재비산 먼지의 발생원은 주변 공사장 및 화단 등에서 유입된 토사, 제설제, 대기 중 다양한 기원의 입자상 물질(차량 연소물질, 타이어/브레이크 마모먼지, 황사 등)의 침적 등으로 다양하다고 한다.

그중에 도심 속 대형공사장 인접도로와 공사차량 이동경로의 주변도로에 재비산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아 대형공사장이 도로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대형공사장의 경우, 오염발생 원인자인 사업자가 기존 공사현장 내부에 대한 살수 중심의 비산먼지관리를 넘어 인접도로까지 관리하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한다. 필요시 노면청소차와 물청소차 그리고 분진흡입차를 병행 운행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 속 건설현장 사진:연합뉴스

환경영향평가 대상인 대형공사장은 자체적으로 도로비산먼지 청소차량(분진흡입차량, 살수차)을 구입 또는 임차해 공사현장 인접도로와 공사차량의 이동경로 일부의 도로청소를 의무화하는 제도 도입을 제안한다고 한다. 또한 관할 자치구의 도로청소 이행여부를 감독하는 것도 무엇보다 필요하다.

▲ 전국 비산먼지(PM10) 배출원 중분류별 배출량, 2016 CAPSS

도로청소 효율적 배치, 운용으로 도로비산먼지 저감 높인다.

도로청소의 주요 목적이 도로비산먼지를 줄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것이라면, 해외 도시처럼 교통량과 유동인구, 토지이용, 주거밀도와 초등학교/유치원 등/ 건강 민감계층 이용시설 인접 정도를 고려해 도로의 등급을 매기고 도로청소 빈도를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 아래 내용은 서울연구원에서 제안하는 내용이다.

도로비산먼지가 크게 문제되는 북유럽 도시에서는 칼슘마스네슘아세테이트(CMA) 등 먼지억제제를 고농도 시 도로비산먼지 저감대책으로 활용하고 있고 그 효과도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유사한 제품들이 이미 있다.

문제는 화학성분들이 있어서 2차 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먼지억제제 중 일부는 수질 및 토양오염, 부식, 건조 시 또다시 비산되는 커다란 문제점을 전문가들이 꾸준히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절감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하여 식품, 제약, 화장품 원료 중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만을 선택해 제조됐다고 한다.

또한 ()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제품은 한국 화학 융합 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KTR),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의뢰해 생분해도 급성독성 △강재부식 △유해원소 함유 미끄럼 저항 시험을 통해 친환경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이미 조달청 벤처창업 혁신 조달상품 지정 등록되어 판매가 되고 있어 향후 미세먼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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