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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도로 재비산먼지 해결...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도로 재비산먼지 해결...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해법

▣ 미세먼지란?

- 직경 10μm보다 작은 입자상 물질(Particulate Matter)이다.

- 코, 눈, 입 등 점막을 통해 인체로 침투하여 혈관을 타고 신체 곳곳에 침착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 한다.

- 장기적·지속적 노출 시 천식과 폐 질환, 심혈관질환, 뇌질환, 고혈압 등 각종 질병 유발하므로 매우 위험하다.

- 대한민국, 초미세먼지(PM2.5) 유발 연평균 11,900명 조기사망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JKMS7월호, 2018년, 서울대)

▣ 미세먼지 크기

-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μm)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의 심각성

- 평균 10m 높이에 설치된 국가 대기측정망 미세먼지 농도 보다 도로 주변 1.5m 높이 미세먼지 농도가 약 2배 높게 측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 미세먼지 발생 1차 원인 물질 중 전국 평균 20%가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도심은 40~70% 비중

-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하는 납(Pb), 크롬(Cr), 카드뮴(Cd) 등 중금속 성분 미세입자 포함

(한국기계연구원 실험 결과 디젤차 배기구 배출 미세먼지보다 평균 2.5배 더 많이 발생)

- 자동차 타이어 마모로 발생하는 2급 발암물질인 카본 성분의 미세입자 포함

(한국기계연구원 실험 결과 디젤차 배기구 배출 미세먼지보다 평균 20% 더 많이 발생)

- 질소산화물(Nox), 황산물(SOx)이 각종 유해물질과 결합하여 2차 생성된 미세입자가 도로에 침적·재비산

- 독일환경청 연구결과 2030년 자동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약 90% 이상 비배기가스가 원인

▲ 독일환경청 연구결과 - 2030년 자동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약 90%이상 비배기 가스가 원인

▣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유발 사회경제적 피해 비용

1)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 연간 피해 비용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17.12)

-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병 비용과 대기오염 사망 위험 감소에 대한 지불의 사액으로부터 통계적 생명 가치 추정

- ’15년 초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65세 이상 호흡기계 조기사망자 수는 1,376명, 연간 피해 비용 약 1조 3,955억 원

- 전국 평균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20% 추정 시, 피해 비용 연간 약 2,791억 원 추산

- 도심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50% 추정 시, 피해 비용 연간 약 6,978억 원

2)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유발 산업분야 연간 피해 비용 – 현대경제연구원(’19.3)

- 미세먼지로 인한 산업별 체감 생산활동 제약(설문조사) 정도를 일당 손실금액으로 환산 × 연간 주의보 발령일 수

- 연간 피해 비용 4조 230억, 국내 GDP의 0.2% 수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1일당 손해비용 약 1,586억원 추산)

- 전국 평균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20% 추정 시, 피해 비용 연간 약 8,046억 원 추산

- 도심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50% 추정 시, 피해 비용 연간 약 2조 115억 원 추산

▣ 미세먼지 저감 도로 청소 비교

▲ 미세먼지 저감 도로 청소 비교 / 자료: (주)에코케미칼

▣ (주) 에코 케미칼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제품 특징

- 직경 10μm 이하 미세먼지를 인체에 침투 불가능한 수백μm 이상 큰 입자로 응집 및 응집상태

- 급성독성, 생분해도, 유해원소 함량 공인시험 결과 친환경 신뢰성 확보

- 강재부식 공인시험 결과 자동차 및 도로 부식에 영향 없음

- 포장도로 미끄럼저항 공인시험 결과 기준 이상 저항성으로 포장도로 사용 안전성 확보

- 식품, 화장품, 제약 원료 중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로 제조

- 매우 경제적, 5분의 1의 비용으로 같은 양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 희석비율 200:1

- 물 살수와 비교하여, 희석액 1회 살수로 6시간 평균 10배 이상 미세먼지 저감 효과 지속

▣ (주)에코케미칼, 포장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이용한 도로실증실험 결과

▲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이용한 도로실증실험 결과 / 자료:(주)에코케미칼


※ 수원시의 경우 도로실증실험 내내 공사 현장의 날림먼지와 공사차량으로 인한 굵은 먼지의 꾸준한 유입으로 PM10의 저감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옴.

(주)에코케미칼은 친환경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절감제 ECO-200SPR를 개발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도로 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하여 꾸준히 지자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고맙게도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매우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납품실적 바로가기]

2020년 미세먼지 농도가 전년도에 비하여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초미세 먼지(PM2.5)의 70% 이상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축 등 코로나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다. 정부가 최근 “정책 노력 덕분에 미세 먼지가 줄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이와 어긋나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21년 01월 12일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김순태 교수 연구팀은 작년 2~3월 초미세 먼지 농도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이유를 발생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작년 초봄 초미세 먼지 농도는 m³당 평균 32.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을 기록해 2017~2019년 평균(22.9㎍)에 비해 9.9㎍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대기질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 시기 감축량(9.9㎍)의 71%인 7.0㎍은 코로나로 인한 감축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국내외 산업 활동이 위축되며 에너지 소비량 자체가 줄면서 미세 먼지 배출도 줄었다는 것이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중국을 향한 동풍(東風)이 불어서 미세 먼지가 줄어든 ‘날씨’ 요인이 16%(1.6㎍)로 분석됐다. 정부의 ‘계절관리제’와 노후 석탄 화력 발전소 운영 중단 등 정책에 의한 감축량은 13%(1.3㎍)에 그쳤다고 한다.

항상 강조하는 것 중 하나,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은 이웃나라와 국제적인 공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문제는 충분히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중에 시민들 건강을 가장 많이 위협하는 도로 재비산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만 한다.

지금도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쌓이고 있는 도로 위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도로용 친환경 재비산먼지 저감제 ECO-200SPR 사용이 절실할 때다.

국내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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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