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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을 아시나요?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을 아시나요?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원천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도로 위에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함께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닳게 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고 차량이 지나가면 대기 중으로 날아오르게 되는데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데다 인체에 해로운데도 그 심각성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KTV 국민방송에서 다룬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있을때 도로에서 뒤로 몇 걸음 물러나 있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일부지역에는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이 설치돼 있는데요. 더욱 확대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백지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빨리 건너고 싶은 마음에 도롯가에 가까이 서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 있는 동안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직접 들이마시게 된다는 점입니다.

도로 위에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함께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닳게 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고 차량이 지나가면 대기 중으로 날아오르게 되는데요.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데다 인체에 해로운데도 그 심각성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 도로위 미세먼지 시민 건강 위협     자료:KTV 국민방송

[인터뷰> 김윤호 / 서울시 강남구]
“저는 도로의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어요. 앞으로 도로에서 떨어져서 조심히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전국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가운데 비산먼지, 즉 공중에 날려 흩어지는 먼지는 전체의 44%, 이 가운데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인 '도로 재비산먼지'가 45%로 반 가까이 됩니다.


말하자면 전국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가운데 20%가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평소 횡단보도에서 몇 걸음 뒤로 물러서 있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를 직접 흡입하는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수도권 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실제로 도로에서 뒤로 1.5m 떨어진 곳은 미세먼지 농도가 8%, 3m 뒤쪽은 16% 정도 낮고, 매연을 더 많이 배출하는 대형차량이 지나갈 때는 40%까지 미세먼지가 줄어듭니다.[KTV 국민방송]

도로 위에서 만들어지고 끊임없이 날리는 도로재비산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 입니다. 이와 같은 횡단보도의 안심대기선도 필요하지만 원천적인 해결이 이제는 필요합니다.

도로위에서 날리는 아주 작은 미세먼지 크기를 호흡을 통해 인체로 침투가 불가능한 크기로 응집시키는 친환경 비산방지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 학교 주변의 도로 관리와 사회적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곳의 도로관리는 필수 입니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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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