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이 미래다.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앵커▶

요즘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로 미세먼지가 일상을 위협할 정도로 골치꺼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종일 뿌연 하늘 아래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27)부터는 초미세먼지 예보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대책은 도로에 물 뿌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숨 쉬기도 어려운데 물뿌리기가 고작   자료: MBC뉴스 캡처

◀리포트▶

산업단지에서 내뿜는 연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대전시 문평동.

낮에도 인근 산은 물론, 가까운 아파트마저 뿌옇게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공습으로 대전 둔산동의 새벽 한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최고인 세제곱미터당 216㎍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이 종일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던 천안과 아산, 당진의 경우 29시간 만에야 해제됐습니다.

거리에서는 이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쓴 사람보다 적을 정도입니다.

► 지난 내용의 MBC뉴스 보도 내용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많이 나아졌을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물론 지자체 대부분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하지만 방법에 대해선 글쎄(?)

▲ 현재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청소방법과 친환경 비산방지제 사용시 장.단점

위에 표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로청소 방법이며 여기에 따른 장.단점을 한눈에 볼 수있다. 크게 3가지 청소 방법이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청소방법이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 방식이다.

뉴스에 보도된 시점이 2018년도 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물청소 방식이다. 그나마 경제력이 좋은 곳에선 진공노면청소차량이나 도로분진흡입차량들을 함께 운영하고 있지만 손에 꼽을 정도다.

이제는 달라져야만 한다. 코로나19로 우리는 충분한 경험을 했으며 국민들 건강을 위해 안정성이 검증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새로운 방법들이 나왔다면 빠른 현장 적용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야만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환과 조기사망률 그리고 앞으로 생겨날 엄청난 사회적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물도 자원이며 물관리도 현명하게 해야만 한다. 대한민국 또한 가뭄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