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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신생아때 미세먼지 노출되면 죽을 때까지 건강에 치명적

신생아 때 미세먼지 노출되면 죽을 때까지 건강에 치명적

[SBS 뉴스토리] 1급 발암물질의 역습- 미세먼지, '이곳'을 피해라

미세먼지, ‘이곳’을 피해라 요즘은 ‘봄’ 하면 꽃보다 미세먼지를 먼저 떠올릴 만큼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심각한 수준일 때가 많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얼마일까?”라는 물음으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외 활동을 하기 전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는 일은 필수가 됐다.

 하지만 실제 밖으로 나가보면 미세먼지 예보는 틀리기 일쑤.

예보와 실제 측정 결과가 이토록 전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취재 결과, 측정소 위치는 물론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오염원의 관리까지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 미세먼지 좋음 정부 발표날 서울 주요 도로주변 인도에서 미세먼지 측정 결과 / 자료: SBS뉴스 캡처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유럽인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영상<뉴스토리>에선 연세대 의대 김창수 교수팀의 최근 미세먼지 유해성 연구를 단독으로 입수해 자세한 내용을 전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추적조사를 한 끝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일수록 우울증과 자살률이 10% 증가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담겨있다.[출처: SBS뉴스 뉴스토리 ▶관련영상 바로가기]

무엇보다 '신생아때 미세먼지 노출되면 죽을 때까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내용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 내용중에 미세먼지가 심한 곳은 놔두고 차량통행조차 없는 곳에서 관측한 미세먼지 예보를 믿은 채 대부분의 국민들은 안심하고 야외생활을 해온 것이다.

여기에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부소장은 진짜로 체감하는 오염 정도에 대한 대안들을 줘야 하는데 정부가 못 쫓아가고 결국 피해를 받는 건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본다고 전하고 있다. 이런 내용에서 숨이 더 막히는 것 같다. 이 뉴스가 보도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미세먼지 측정위치를 옮겼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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