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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도로 바닥에 깔린 미세먼지 심각..중금속도 섞여있어

도로 바닥에 깔린 미세먼지 심각..중금속도 섞여있어

[JTBC뉴스] 보도 이후 달라진게 있을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수년전부터 알고 있으면서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면 관련부처와 담당 공무원들은 직무유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언제까지 수십년간 반복된 예산과 인력 타령의 면피용 핑계만 늘어놓을 것인가...? 

답답한 마음을 뒤로하고 관련 영상을 다시 올려 본다.

◀앵커▶

이렇게 연일 햇볕이 쨍쨍, 건조한 날씨에서는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도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특히 도로에 쌓여있다가, 자동차가 지나가거나 바람이 훅 불면 사방으로 퍼지는 미세먼지에는 늘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기자▶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

도로 바닥의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특수 측정차량을 타고 농도를 재봤습니다.

출발하자마자 미세먼지 수치가 ㎥당 731㎍까지 치솟습니다.

일부 구간에선 920㎍을 기록했습니다.

'매우 나쁨' 단계의 기준치인 150㎍의 6배가 넘습니다.

주변 아파트 도로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관측됐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 가까운 측정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중 28%는 도로 재비산먼지 / 자료:JTBC뉴스 캡처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중 28%는 이처럼 도로에 쌓였다 떠오르는 재비산먼지입니다.

배기가스와 타이어 마모 등으로 생긴 미세입자로 납이나 크롬 등 중금속이 섞여 있어 질도 나쁩니다.

물을 뿌려 씻어내거나 분진을 빨아들여 버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도권 지자체가 보유한 청소차량 55%는 오히려 미세먼지를 확산시키는 일반 노면 청소차량입니다. 분진 흡입차량은 서울에만 35대가 있을 뿐 다른 곳엔 한 대도 없는 실정입니다. [JTBC뉴스] 

► 내용 중 도로 바닥의 미세먼지를 측정하였을때 '매우나쁨' 이었는데 가까운 측정소에서 측정된 측정값은 '보통'이라는내용이다.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도로변에서 숨을 쉬며 출.퇴근과 등.하교를 하고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바로 주변에서 측정된 도로 미세먼지 측정 농도가 아닌 아무런 상관이 없는 멀리 떨어진 곳의 측정기의 농도를 제시하며 안전하다고 거짓말을 할 것인가?

수년전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다양한 언론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주변 도로 위 미세먼지농도, 시민들 통행이 많은 OO교차로 도로 위 미세먼지농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있는 도로 위 미세먼지농도, 교통량이 많은 OO도로 위 미세먼지농도, 등의 보도 내용은 흘러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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