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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 지금은 나아졌을까?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 지금은 나아졌을까?

미세먼지 규제 사각지대는 시내에도 있습니다.

큰 공사장이 대표적입니다. 지자체가 내놓은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안 지키는 데가 많습니다. 먼지 가림막 없이 땅을 파는가 하면, 바퀴의 흙먼지를 씻는 장비가 멈춰있는 곳도 있습니다.

포크레인이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일고 도로까지 흙먼지가 쏟아져 나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재건축 공사장입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오가고 차량 통행도 많은 곳인데요.

먼지 가리는 가림막이 열려있고, 그대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날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았지만 공사장 주변은 나쁨 수준을 오르내렸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공사장에는 가림막과 바퀴 닦는 장비, 물 뿌리는 장치 등을 갖춰야 합니다.

▲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공사장 미세먼지 관리 소홀    자료: JTBC 뉴스 캡처

경기도의 또 다른 공사장입니다.

바퀴를 닦지 않고 차도로 나서는 공사 차량도 있습니다.

주변 주민들은 공사장 먼지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JTBC 뉴스]

지키지 않는 지자체 공사현장 가이드 과연 필요한가?

뉴스에서도 언급했듯이 지키지 않는 가이드나 규제가 과연 필요한가. '아무리 좋은 길도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더이상더 이상 길이 아니고, 아무리 좋은 법도 사람이 지키지 않으면 더 이상 법이 아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과 국민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국민들 귀엔 더 이상의 인력과 예산타령은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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