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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주)에코케미칼, 경기도 시흥시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주)에코케미칼, 경기도 시흥시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2022년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도로 미세먼지 잡자.

(주)에코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을 2022년 01월 20일 경기도 시흥시에 납품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GS건설에도 시범 구매를 하면서 새해 첫 시동을 걸었다.

▲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제조 사진: (주)에코케미칼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도심이나 주택가, 학교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주행으로 재비산 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여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무엇보다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된 크롬(Cr), 납(Pb), 카드뮴(Cd) 등의 중금속 미세입자와 타이어 마모로 발생되는 카본성분의 미세입자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고 그만큼 인체에 위험하다.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은 도로 바닥에 분포해 있던 미세먼지를 응집시켜 자동차 주행으로 다시 날리는 것을 억제하는 제품이다. 도로 청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살수차에 200배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면 되는 수용성 제품이다.

 

▲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제조 사진: (주)에코케미칼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해 도로에 물을 뿌리면, 물이 모두 건조된 후 도로 위 미세먼지는 80~90% 다시 날리며 10~20%의 미세먼지는 하수구로 배출되고, 대부분의 미세먼지는 분포만 달라졌을 뿐 자동차가 주행하거나 바람이 불면 다시 날리는 것이 문제다.

물만 살수한 도로와 비교하여 비산방지제 200배 희석액을 살수한 도로에서 평균 10배 이상 도로 재비산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저감된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실시한 실증실험과 수원시와 함께 진행한 도로 실증실험 결과는 아래와 같이 6시간 평균 14배~22배 이상 PM2.5 농도가 저감되었다.

▲ 제주시, 수원시와 진행한 도로실증실험 결과 자료: (주)에코케미칼

경기도 시흥시 또한 도로에서 만들어지고 날리는 심각한 도로 미세먼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방법을 찾고 적용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시민들 건강을 위해 보여주신 적극적인 행정에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이지만 힘을 내어 봅니다. 끝으로 쏟아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 연구 중 최근 기사를 올려 봅니다.

▲ 경기도 시흥시 자원순환과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사진:(주)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환자에 더 치명적"

KIST 연구진…"미세먼지 속 3차원 탄소입자 장기노출시 신경세포 사멸"

▲ 미세먼지의 뇌신경세포 과도활성·사멸 영향을 설명한 그림 [KIST 제공]

미세먼지가 일반인보다 퇴행성 뇌질환 환자에게 더 치명적이며, 미세먼지 속 3차원 탄소입자에 장기간 노출되면 신경 세포가 사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채재료연구센터 이효진 박사, 도핑콘트롤센터 김기훈 박사, 뇌과학창의연구단 김홍남 박사 연구팀이 탄소 구조에 따라 생체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밝히고 이 과정에서 뇌 손상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진은 탄소 미세먼지와 유사한 다양한 차원(0∼3차원)의 탄소 나노 재료를 합성해 국내 초미세먼지 기준 '나쁨'에 해당하는 농도(50㎍/㎥)로 뇌 신경세포 배양액에 첨가한 뒤 뇌 신경세포를 배양해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살폈다.

그 결과 0차원 탄소입자는 신경세포의 과활성이나 사멸을 유도하지 않았다.

이와 달리 3차원 탄소입자는 노출 72시간 이내에 신경세포의 비정상적 활성상태를 유도해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됐으며, 장기간(약 14일) 노출되자 신경세포가 아예 사멸했다.

연구진은 이런 현상이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 존재할 경우 가속됐다며 일반인보다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 질환 환자에게 미세먼지가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또 이들은 고차원 탄소입자가 신경세포 과활성을 유도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Snca(뇌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의 합성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자)가 핵심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Snca 유전자를 제거하고 이전과 동일하게 신경 세포를 탄소 입자에 노출한 결과 비정상적 신경세포 과활성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가 퇴행성 뇌질환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향후 연구 범위를 확장해 미세먼지가 다양한 조직과 질병에 미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생체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최신 호에 게재됐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관련기사 바로가기]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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