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인해 만들어지는 발암물질들...
자동차가 사람에게 어떠한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가?
사람이 마시는 공기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매일 발암물질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
처음에 생겨난 차의 목적은 사람의 위치 이동하는 수단이었지만....
통찰의학 돈건통 김찬우 원장님께서 자동차로 인한 다양한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 동영상이 있어 간단히 정리한 포스팅과 영상을 올려 본다.
◉도로에 있는 아스팔트와 시멘트의 영향
차량이 이동하는 대부분 도로포장은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되어있다. 티이어가 지면에 마찰을 하게 되면 아스팔트와 시멘트 도로는 닳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도로들은 깎여나가 주기적으로 보수작업을 해야만 한다. 이렇게 때문에 아스팔트와 시멘트 도로에 있던 돌가루들이 미세먼지로 바뀌는 것이다. 기름때가 낀 이러한 돌가루들은 폐에 들어가면 잘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
아스팔트는 석유가 증발한 잔류물이다 쉽게 말을 하면 석유를 증류하고 남은 마지막 찌꺼기라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이것이 기름때가 낀 돌가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가 지나갈 때는 지면의 마찰로 인해서 미세한 돌가루가 공기 중으로 휘날린다는 것을 꼭 알아야만 한다.
◉ 타이어로 인한 영향
자동차 타이어가 지면과 닿고 있는 유일한 부분인데 갑자기 멈추거나 출발을 하게 되면 타이어와 마찰되는 부분에서 닳는 부분이 있다. 타이어와 도로 표면이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타이어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 보통 고무로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하지만 고무 자체도 고무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생고무와 함께 유황을 섞어서 좀 더 결합력을 높이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그을음(카본블랙) 가루까지 합쳐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와의 마찰이 생긴다면 고무 가루와 함께 유황이 산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황이 되고 카본블랙 가루는 공기 중으로 날아다니게 된다. 이런 이산화황 가스는 눈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고 카본블랙 가루는 발암물질 중에 그룹 2B에 속해 있다고 한다.
이렇듯 타이어가 지면에서 달리게 되면 고무가루와 함께 발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해야만 하며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만 한다.
◉ 브레이크로 인한 영향
자동차 운행을 하다 보면 브레이크를 밟게 된다. 특히 도심지에는 신호등이 많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많이 밟게 된다. 또한 과속을 하다가 브레이크를 밟거나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많이 밟게 되는데 이럴 경우 브레이크 라이닝이 빨리 닳는다. 브레이크 라이닝은 브레이크 드럼과 직접 접촉을 해서 브레이크 드럼의 회전을 멈추며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마찰재인데 문제는 여기에 붙어 있는 브레이크 패드가 석면으로 되어 있다. 이렇기 때문에 브레이크 라이닝과 패드가 닳으면서 석면가루와 금속가루가 함께 날리게 된다.
석면은 발암물질 1급이다.
그래서 석면가루를 많이 마시면 호흡기에 폐암을 유발할 수가 있다. 일반 차량과는 달리 대중교통인 택시나 버스의 같은 경우 브레이크 라이닝 교체를 자주 한다. 이래서 도심지에 있는 도로 주위에는 석면가루나 쇳가루와 같은 중금속의 유해 물질들이 많이 날리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미세먼지들이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결국 우리가 차 주위의 공기를 마시는 것은 유해한 공기를 아무 생각 없이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배기가스로 나오는 유독가스에는 일산화탄소(CO), 일산화질소(NO), 질소산화물(NOx), 석면, 비소, 미세먼지 등을 같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배기가스 또한 발암물질로 보고 있다. 이런 독성의 화학 가루와 화학 공기를 매일매일 마시게 된다면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될 것인가?
특히 교통체중이 심한 경우나 출근을 도로 주변에 있는 인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음료수를 마신다고 했을 때 음료수와 함께 유독가스를 같이 마시게 된다. 물론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기다리고 있을 때도 예외는 아니다. 그 당시는 미세한 농도라 하더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반복되는 생활 속에 우리의 몸속엔 미세먼지 유해 물질들로 꾸준히 쌓여가고 있으며 이것이 나중에는 엄청난 호흡기 질환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유발 사회경제적 피해비용
1)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 연간 피해비용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17.12)
-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병 비용과 대기오염 사망위험 감소에 대한 지불의사액으로부터 통계적 생명 가치 추정
- ’15년 초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65세 이상 호흡기계 조기 사망자 수는 1,376명, 연간 피해 비용 약 1조 3,955억 원
- 전국 평균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20% 추정 시, 피해비용 연간 약 2,791억 원 추산
- 도심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50% 추정 시, 피해비용 연간 약 6,978억 원 추산
2)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유발 산업분야 연간 피해비용 – 현대경제연구원(’19.3)
- 미세먼지로 인한 산업별 체감 생산활동 제약(설문조사) 정도를 일당 손실금액으로 환산 × 연간 주의보 발령일수
- 연간 피해비용 4조 230억, 국내 GDP의 0.2% 수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1일당 손해비용 약 1,586억원 추산)
- 전국 평균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20% 추정 시, 피해비용 연간 약 8,046억 원 추산
- 도심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비중 50% 추정 시, 피해비용 연간 약 2조 115억 원 추산
▶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좋아도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수준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울러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도로 미세먼지 저감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