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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종로구, 구민 건강 위해 도로 미세먼지 확 줄인다.

종로구, 구민 건강 위해 도로 미세먼지 확 줄인다.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활용

도로 날림 미세먼지 저감 사업 확대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이용 솔루션, 평균 10배 이상 도로 날림 미세먼지 감소

종로구가 주민 건강을 위해 도로 날림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의 도심부에 위치한 종로구는 그동안 여타 자치단체보다 도심 대로에 살수차를 대폭 운행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해로운 도로 날림 미세먼지가 여전히 도로변에 쌓여있어 골칫거리였는데, 이에 종로구가 앞으로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을 사용, 미세먼지를 대폭 감소시킬 방침이다.

도로 날림 미세먼지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하는 크롬(Cr), (Pb), 카드뮴(Cd)등의 중금속 미세 입지와 타이어 마모로 발생하는 카본 성분이 미세입자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자치단체들은 그래서 도로 물청소에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도입하는 사업이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 대구광역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주)에코케미칼이 함께한 도로 미세먼지 저감 실증실험 22.09.28

종로구도 현재, 도로 날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지만, 하수구로 배출되는 미세먼지 양이 매우 미미한 채 물청소로 미세먼지의 위치만 이동할 뿐 물이 건조되고 나면 다시 대부분의 미세먼지가 날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종로구는 이에,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이용한 솔루션으로 이를 해소하여 주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중소기업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비산방지제는 곡물에서 추출한 다당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살수차에 200배 희석하여 살포하는 수용성 제품으로 사용 방법도 간단하면서 별도의 추가 설비가 없어 예산적 부담도 적다.

이른바 친환경 비산방지제 ‘ECP-200SPR’을 물에 희석하여 도로에 살포하면 도로에 쌓여있던 미세입자들이 인체에 침투할 수 없는 큰 먼지로 응집된다는 것이다. 응집된 먼지가 도로 가장자리에 쌓이면 수시로 도로를 청소하는 진공노면 청소차가 이를 제거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도로 날림 미세먼지를 줄이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까지 전국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면서 그 효율성이 입증됨에 따라 종로구도 이를 전격 도입, 사용할 방침이다.

▲ 대구광역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주)에코케미칼이 함께한 도로 미세먼지 저감 실증실험 22.09.28

한편, ㈜에코케미칼 측은 제품 사용 후 실시한 실증실험에서 물청소와 비교하여 평균 10배 이상 도로 날림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이 입증됐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용역시험 결과에서도 평균 98% 이상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종로저널 22.10.24]

서울 종로는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라 부른다. 민심의 바로미터'라 불리기 때문에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크다. 또한 경복궁, 창덕궁, 청와대, 정부 서울청사까지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정치와 행정의 시공간이 모두 집약된 곳이기 때문에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다.

무엇보다 종로의 명소들은 대부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를 따라 걸으며 충분히 관광을 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종로구의 도로 미세먼지 저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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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