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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주)에코케미칼, 서울 종로구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주)에코케미칼, 서울 종로구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종로구청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도로 미세먼지 잡는다.

(주)에코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을 2022년 10월 28일 서울 종로구에 납품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서울 서대문구 주문으로 제품 생산에 들어가며 서울시 기초단체 납품에 시동을 걸었다.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도심이나 주택가, 학교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주행으로 재비산 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여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제조 사진: ㈜에코케미칼

무엇보다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된 크롬(Cr), 납(Pb), 카드뮴(Cd) 등의 중금속 미세입자와 타이어 마모로 발생되는 카본성분의 미세입자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고 그만큼 인체에 위험하다.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은 도로 바닥에 분포해 있던 미세먼지를 응집시켜 자동차 주행으로 다시 날리는 것을 억제하는 제품이다. 도로 청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살수차에 200배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면 되는 수용성 제품이다.

▲ (주)에코케미칼, 서울 종로구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사진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해 도로에 물을 뿌리면, 물이 모두 건조된 후 도로 위 미세먼지는 80~90% 다시 날리며 10~20%의 미세먼지는 하수구로 배출되고, 대부분의 미세먼지는 분포만 달라졌을 뿐 자동차가 주행하거나 바람이 불면 다시 날리는 것이 문제다.

물만 살수한 도로와 비교하여 비산방지제 200배 희석액을 살수한 도로에서 평균 10배 이상 도로 재비산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저감된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실시한 실증실험과 수원시와 함께 진행한 도로 실증실험 결과는 위와 같이 6시간 평균 14배~22배 이상 PM2.5 농도가 저감되었다.

▲ (주)에코케미칼, 서울 종로구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사진

종로구가 주민 건강을 위해 도로 날림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의 도심부에 위치한 종로구는 그동안 여타 자치단체보다 도심 대로에 살수차를 대폭 운행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해로운 도로 날림 미세먼지가 여전히 도로변에 쌓여있어 골칫거리였는데, 이에 종로구가 앞으로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을 사용, 미세먼지를 대폭 감소시킬 방침이다.

종로구도 현재, 도로 날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지만, 하수구로 배출되는 미세먼지 양이 매우 미미한 채 물청소로 미세먼지의 위치만 이동할 뿐 물이 건조되고 나면 다시 대부분의 미세먼지가 날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종로구는 이에,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이용한 솔루션으로 이를 해소하여 주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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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