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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상황 따라 달라지는 미세먼지 농도

상황 따라 달라지는 미세먼지 농도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와 도로변 미세먼지 농도는 다르다.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 58%, 호흡기 감염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18%, 폐암 6%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심혈관, 뇌혈관질환, 호흡기 질환에 빠른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과 기저질환자에 더욱 위험하다.

얼마 전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미세먼지 농도 정확할까? 이 분량에서 중요한 내용이 나왔다. 환경부에서 공개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와 도로변 미세먼지 농도의 차이점, 초미세먼지 개수에 관한 실험 내용이 나왔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라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미세먼지는 뿌연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같은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도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곳곳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특히 모두에게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집. 퇴근 후, 집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집 안의 미세먼지 상황은 결코 좋지 않다.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속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본다.

[▲ KBS 생로병사의 비밀 미세먼지 농도 정확할까?  20221019]

파란 하늘에 쾌청한 날씨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나타내는 날이라 하더라도 도로 위는 사정이 다르다. 자동차 연료가 연소하면서 생성되는 배기가스 속 1차 미세먼지 배기가스의 화학물질이 대기 중에 다른 물질과 만나 생성되는 2차 미세먼지 그리고 자동차 부품인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이 마모되어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도심 속 도로는 미세먼지로 가득하다.

수도권의 경우 미세먼지 발생원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자동차이다. 특히 경유차의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경유차의 경우 그 안에 여러 가지 유해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연소를 통해서 발생된 분진도 훨씬 더 독성이 강한 물질들이 만들어진다. 이것을 디젤연소분진(DEP) 물질이라고 하며 이것은 굉장히 독성이 강하며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유해 물질들이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다.

담배 경우에는 70여 정도의 발암물질들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디젤 배기물질도 분석해보면 거의 유사하게 같은 물질들 50종 이상이 들어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서 니코틴이 없는 흡연과 비슷하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배기 가스만이 아니다.

타이어가 마모되면서도 많은 양의 미세먼지가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소모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그 마모됐던 타이어 구성 성분은 다 어디에 갔을까? 대부분 대기 중으로 흩어지거나 도로 위에 남아 흩날리고 있을 것이다.

타이어 제조과정 중에서 들어가는 많은 물질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금속류도 있고 화합물 등 다양한 물질들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마모를 통해 노출되는 물질들 역시 우리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의 대표적인 생활공간인 도로는 안전할까?

과연 도로 위에서는 미세먼지가 얼마나 발생할까?

[▲ KBS 생로병사의 비밀 미세먼지 농도 정확할까? 20221019 ]

서울역 버스 정류장 3곳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본 결과 지나가는 자동차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초미세먼지 농도는 최대 PM2.5 값이 17/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이날 환경부에서 측정된 같은 장소의 미세먼지 농도는 8/로 측정되고 있어 도로변 미세먼지의 농도가 거의 2배가 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도로에서 측정되는 미세먼지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의 크기다. 즉 도로변에서는 깨진 상태로 아주 작은 크기의 먼지 발생량이 굉장히 높은 공간이라는 의미다. 다시 말해 도로변에서는 크기가 작은 먼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개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실험 결과 초미세먼지 개수는 최대 12만 개를 넘어갔다. 실험한 3곳 모두 초미세먼지 평균 개수는 99만 개를 넘어 평균 측정 개수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먼지는 1.0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아주 크기가 작고 가볍다. 그렇기 때문에 숫자적으로는 굉장히 많지만 무게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실제로 먼지 1개당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스템은 개수 농도를 측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얼마큼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개수 농도까지 동시에 측정한 것이 이번 실험의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미세먼지, 차도에서 떨어지면 얼마만큼 감소할까?

[▲ KBS 생로병사의 비밀 미세먼지 농도 정확할까? 20221019 ]

5m 간격으로 측정기를 설치한 결과 차도 바로 옆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22.5까지 올라갔고 개수는 1818만 개를 넘었다. 차도에서 떠어진 나머지 3곳의 농도는 조금씩 낮아졌지만 모두 환경부에서 발표한 수치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또한 초미세먼지 개수는 모든 거리에서 평균 측정 개수에 5배가 이상 측정되었다..

도로 위에서 만들어지고 재비산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전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12.5%를 차지하는데, 전체 발생원 중 세 번째로 많다. 여러 언론 보도로 지적을 했지만 도로 위에서 날리는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은 도로 청소뿐인데 그중에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방법이 살수차를 이용하는 도로 물청소 방법이다.

이러한 물청소 방법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 하지만 문제는 물이 말라버리면 하수구로 흘러들어 간 일부분의 미세먼지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미세먼지들은 다시 재비산 되어 날리면서 우리의 호흡기를 통해 바로 몸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를 200:1로 희석하여 물청소를 한다면 희석액은 미세먼지와 만나 인체에 침투가 불가능한 크기로 응집되어 버리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천연 유기고분자 화합물을 주원료인 친환경 저감제는 직경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인체에 침투할 수 없는 직경 100㎛ 이상의 큰 먼지로 응집시켜, 자동차 주행으로 도로에서 재비산 되는 미세먼지를 억제함과 동시에 호흡기를 통한 인체 투입이 불가능하게 한다.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청소방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다.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