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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미세먼지 어떻게 해야 할까?

삶에 위협이 되는 미세먼지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매일 치워도 조금만 방심하면 계속해서 생기는 것들이 바로 먼지다. 먼지는 50보다 더 작은 물질을 의미한다. 이것들은 섬유나 죽은 피부 또는 외부에서 부유하는 흙과 모래 등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하게 된다. 과학쿠키에서 알기 쉽게 제작된 영상이 있어 그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상식적으로 잘 알고 있듯 이러한 먼지들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오게 되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골칫거리이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이러한 것들에 하루종일 둘러싸여 있는 우리의 몸은 이러한 먼지들을 방어하기 위해 점막이나 털 등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은 먼지보다 훨씬 작은 약 10보다도 더 작은 먼지들인 미세먼지다. 널리 알려졌지만 이 미세먼지의 크기는 사람의 머리카락이 75~50정도 라면 이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두께 속에 일렬로 5~7개나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이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이 미세먼지 사이에 4~개정도 더 들어갈 수 있다. 이렇듯 미세먼지 정의가 크기(지름)로 시작하는 이유다.

미세먼지 크기에 따라서 인체에 침투가 되었을 때 체내 어디까지 침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생각보다 높고 관심 또한 높다.

또한 지표면에서 풍화에 의해 발생하는 광물들 중 아주 작은 입자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나 특이하게 이 미세먼지 들은 대기 오염물질들 그러니까 주로 석탄과 석유등을 연소할 때 발생되는 황산염과 질산명 덩어리들 또한 탄소 뭉치에서 다량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 미세먼지가 너무나도 작아서 인체로 바로 침투가 된다는 것이다.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해서는 2013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으며 여러 신체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수없이 많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본적으로 인체로 들어오는 호흡기계 질환과 체내에 들어와서 미세먼지가 돌아다니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까지도 많은 영향이 있다는 부분은 이미 과학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OECD에서도 연간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기대수명보다 빨리 사망에 이르게 되는 조기 사망자 수가 700만 명에 이른다.

도심속에 발생한 미세먼지 또한 아주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채내에 쌓여 우리의 몸을 서서히 위협에 갈 수 있다. 일단 미세먼지가 우리의 몸으로 침투를 하면 우리의 몸은 미세먼지 제거하기 위한 노력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염증반응이 기도나 폐 그리고 심혈관 뇌 등 우리 몸 각 기관의 누적 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이때 파생되는 질환인 천식이나 호흡기질환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미세먼지는 왜 도심 속에 계속 표류하면서 대기질을 떨어뜨리는 걸까?

탄광이나 밀폐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탁 트인 실외라면 공기 중 입자들이 확산에 의해 대부분 대기 중으로 퍼지게 되어 농도가 작아지며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다.

이유는 바로 공기를 가두고 있는 장막 기온역전현상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공기는 따뜻할수록 말도가 낮아진다. 이렇게 되면 부력에 의해 따뜻해진 공기는 점점 위로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는 역으로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건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사진:한경닷컴

이렇기 때문에 한번 데워진 공기는 계속 위로 올라갈 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 때문에 대류라고 불리는 공기를 섞어주는 효과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떠한 요인에 의해 지표면 보다 위쪽 부분의 공기가 더 뜨거워진다면 원래 밀도 차이에 의해 지표면에서 상승해야 하는 공기가 더 이상 순환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위쪽의 따뜻한 공기가 일종의 장막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이 장막 아래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나 배기가스 또는 여러 오염원들이 지속적으로 장막 아래에 오랫동안 표류하게 되며 이것은 순환하지 않는 실내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오염의 농도를 점점 높이게 된다.

공기는 점점 탁하게 흐려지게 되며 이것이 안개순으로 뿌연 하늘을 만들게 되며 이것을 Smog(Smoke+Fog)라 부른다. 이러한 원인으로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면 인간의 건강은 물론 농작물과 산업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기 중에 분포하는 미세먼지등 중에 하나인 이산화황 덩어리나 이산화질소 덩어리는 빗물에 녹아들면서 그물을 산성으로 바꾸며 산성비로 만든다. 산성비는 지표면으로 내려와 토양과 물을 산성화 시키면서 토양을 황폐화시킨다.. 이것은 산림수목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 중 하나다. 또한 물속에서 살아가는 수생 생물에게도 직접적인 피해룰 주고 있다.

심하게 정체된 미세먼지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거리를 줄이기 때문에 교통수단의 운행 특히 비행기나 여객선의 운향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높은 미세먼지의 영향 때문에 결항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이런 만큼 미세먼지는 인간 활동 외에도 다양한 생활권의 영향을 줄 수 있다.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도로미세먼지 저감 실증실험 사진: (주)에코케미칼

인간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시 말해 미세먼지 오염원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먼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고 공단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규제하는 것도 하나의 노력이 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대기질과 상태를 다각적으로 파악해 그 대기환경이 수용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의 총량을 정해 그 지역에 운영 중인 공장들에 배출 허용량을 나눠주고 배출량을 규제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사현장이나 철거 시 도로 위에 물을 뿌려 청소하는 방법과 주유소와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저감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과거부터 지속되어 오던 대기환경에 관한 연구, 이것은 결국 미세먼지가 우리의 생활권뿐만 아니라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다.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또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은 개인의 노력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구성원들의 마음이 모여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만 한다. 

도로 미세먼지 저감 방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로 청소 방법 중 하나가 물청소 방법이다. 이 물청소의 단점은 물이 마른 후 다시 날리는 미세먼지의 문제를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적용했으면 좋겠다. 추가 설비 하나 없이 물에 희석하여 물청소를 그대로 하기만 하면 미세먼지 크기가 커다란 먼지 덩어리로 응집되며 말라버리기 때문에 인체로 침투가 불가능하여 도로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주)에코케미칼의 '친환경 비산방지제'는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된 제품으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환경 친화성과 안전성, 기능성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서울시 종로구와 서대문구, 경기도 시흥시, 대구시 수성구, 제주도 제주시 등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하였고,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기업 건설사와 영흥화력발전소에서도 이미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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