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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학교 운동장 미세먼지 ‘친환경비산방지제’로 잡아라

학교 운동장 미세먼지 ‘친환경비산방지제’로 잡아라

  • 경기도 흙 학교운동장 2200곳, 이이들 미세먼지 속 뛰어놀아
  •  미세먼지 운동장에 방치된 아이들...
  • 폐질환 위험.... 도교육청 “관계 부서와 대책 협의”

학교 운동장 또는 흙 운동장을 검색하다 보면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한 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를 이겨내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 아이들은 마음껏 운동장을 뛰어놀 수 없다. 바로 운동장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때문인데 아이들은 성인보다 호흡률이 2~3배 많기 때문에 더욱 취약하다.

▲ 미세먼지가 나쁨날의 학교 운동장 아이들사진 = 남희석 인스타그램

학교 운동장에서 날리는 미세먼지에 아이들이 장시간 노출이 되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마사토가 깔린 운동장이 대부분이기 때문에는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교나 교육청에서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6년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운동장 등은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로 문제가 되면서 안정성 검증되기 전까지 사용을 제한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관리 비용이 적게 들고, 물이 잘 빠진다는 장점을 가진 마사토로 학교 운동장 교체가 많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사토 또한 잘게 부서지고 마모가 되면서 날리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꾸준히 필요하다. 하지만 교체된 마사토 운동장에 대한 비산먼지 대책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먼지가 날리지 않는 방안으로 마사토와 규사를 혼합하는 땜질식 방안을 내놓으며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규사는 콘크리트 또는 건축재료, 실리콘금속 원료, 전자산업용·제철용·주물용·요업용·연마 재료용으로 사용되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토 운동장 내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다. 살수차, 스프링클러 또는 소방호스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물을 살포하는 방식을 내세우며 예산편성을 검토하겠다는 것이 대부분의 답변이다.

2312월 경기일보에 따르면 내용을 보면 경기도 내 흙 운동장이 2200곳인데 비해 도교육청이 시행 중인 별도의 마사토 운동장 비산먼지 관리 대책은 없으며, 주기적으로 각 학교 운동장에 대한 유해성검사를 하고 있지만 중금속 함량,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차원에선 지난 2017~2019년 마사토 운동장, 비포장도로 등에 대한 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면서 남양주 지역 5개 초등학교 흙 운동장에 친환경 먼지억제제를 살포하기도 했지만, 2020년도 이후로는 이마저도 시행되지 않고 있다. 도교육청 차원에서 하고 있는 별도의 관련 사업도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친환경 비산방지제, 흙먼지 실험 동영상 자료

① 황토팩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세한 황토가루가 물을 만나면 이렇게 미세한 황토가루가 떠돌아 다닌다.
② 물에 섞인 황토가루에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조금 희석하면 바로 커다란 덩어리로 응집되는 황토가루

이근원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는 조성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마사토 운동장은 풍화 작용을 거쳐 미세먼지의 원인이 된다면서 작은 입자의 마사토를 흡입하게 되면 30~50년 후에 진폐증 등 각종 폐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이 먼지를 흡입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 지자체가 학교 운동장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는 곳도 있었다. 구리시는 흙 운동장이 있는 지역 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먼지억제제를 살포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런 지원 사업이 어는 한 곳에서 끝나면 절대 안 된다.. 전국적으로 빠르게 도입해야 할 꼭 필요한 사업이다. 예산도 많이 들지 않고 그 방법도 쉽다. 현재 시중에 개발되고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비산방지제 중에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찾아 살수차에 희석하여 학교 운동장은 물론 아이들이 등. 하교를. 하는 학교 주변 도로까지 살수차 운행을 해야만 아이들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친환경 비산방지제 안전성 검사 시험성적서 / 자료: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에코케미칼의 친환경비산방지제(ECO-200SPR)의 경우 주원료가 곡물에서 추출한 다당류가 주성분이며 식품, 제약, 화장품 원료 중에서도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만을 선택해 제조한 친환경 제품이며 살수차에 200배 희석해서 살포하기만 하면 되는 수용성 제품이다.

이 제품은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으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모두 가지고 있어 많은 지자체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등 20여 개 건설사와 영흥화력발전소에도 꾸준히 납품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위에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자료를 첨부 하였다. 미용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세한 황토 가루를 이용하여 흙먼지 응집력 테스트 실험하였다. 영상과 같이 물에 미세한 황토가루를 넣으면 뿌옇게 떠다니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라앉는다. 이것이 현재 하고 있는 물청소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하지만 여기에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몇 방울 떨어뜨린 영상은 먼지들이 응집이 되면서 물은 금방 맑아졌다. 이렇게 응집된 미세먼지들은 커다란 크기로 말라 버리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투입이 불가능하다. 시민과 아이들 건강을 위해 도로 물청소에 활용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 흙먼지 저감에 '친환경 비산방지제'  사용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  관련기사 참조
  • 2019년 전북도교육청 지적한 학교 운동장의 환경 개선 작업에 손 놓고 있다는 지적 [▶관련기사 다시보기 ]
  • 2019년 ‘미세먼지 운종장에’ 방치된 아이들 [▶관련기사 다시보기]  
  • 2023년 경기도 내 학교 흙 운동장 2천200곳…미세먼지 속 뛰노는 아이들 [▶관련기사 다시보기]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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