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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도로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보다 도로 위가 더 위험

도로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보다 도로 위가 더 위험

친환경 전기차도 타이어가 미세먼지 만들어 낸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라고 하면 흔히 배기가스를 많이 알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해 봤더니 90% 이상은 타이어나 도로가 마모되거나 도로변 먼지가 흩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친환경 자동차로 불리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20~30% 더 무겁기 때문에 더 많은 타이어 미세입자가 발생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4.11.10/뉴스데스크/MBC)

▲ 배기가스만큼 오염물질 뿜어내는 타이어" 유럽은 전기차 타이어 마모도 규제 (2024.11.10/뉴스데스크/MBC)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양은 얼마나 될까?

국내 연구진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휘발유 자동차에서 발생한 km당 미세먼지는 42mg, 이 가운데 타이어와 브레이크 마모, 그리고 도로 마모는 각각 11mg, 도로변에 가라앉아 있다가 흩어지는 먼지는 19mg이었다고 한다. 전체 발생량의 97%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는 1mg에 불과했으며, 경유차도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전기차에서는 유해 배기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았지만, 47mg의 미세먼지가 발생했고 대부분이 타이어와 브레이크 마모, 도로 마모 등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동안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은 휘발유와 경유차가 배출하는 배기가스 저감에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전문기관의 연구원들의 꾸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차를 포함해 배기가스는 물론 주행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배기가스만큼 오염물질 뿜어내는 타이어" 유럽은 전기차 타이어 마모도 규제 (2024.11.10/뉴스데스크/MBC)

도로 재비산(再飛散)먼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마모나 브레이크 패드 마모 그리고 아스팔트 자체 마모 등으로 생긴 먼지가 차량의 이동에 의해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도로 날림먼지라 부르기도 한다. 단순히 도로 위의 미세먼지가 아니라 도로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쌓여 있는 먼지를 말한다.

​한국환경공단과 ○○보건환경연구원의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이동 측정차량을 도로 위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이 차량은 주행을 하면서 타이어 뒤쪽에 달린 센서를 이용하여 도로 위 먼지량을 측정하고 공개하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다.

​도로 재비산먼지는 지각물질에 기인하여 자연적 성분 외에도 배출가스, 타이어 및 브레이크 마모 등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한 인위적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먼지에 비해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 무엇보다 입자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인체 깊숙이 침투되어 인체 곳곳에 쌓여가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도로 재비산먼지 청소 방법으로는 진공청소차량이나 노면청소차등을 운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방법이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 방법이다. 문제는 살수차로 뿌려진 물들이 모두 말라버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 위 미세먼지는 다시 날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효성에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주)에코케미칼 제품 주요 납품 기관 자료:에코케미칼

이제는 도로위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날리고 있는 미세먼지를 해결해야 한다.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도로 날림먼지에는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이 더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저감조치 기준농도가 200㎍/m³ 초과로 매우 높게 규정되어 있다.

국내 대 기 중 미세먼지 환경기준이 50㎍/m³, WHO 권고기준 15㎍/m³ 와 비교하여 너무나 비현실적인 기준임을 알 수 있다. 도로 날림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예산 배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를 200:1로 희석하여 물청소를 한다면 희석액은 미세먼지와 만나 인체에 침투가 불가능한 크기로 응집되어 버리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천연 유기고분자 화합물을 주원료인 친환경 저감제는 직경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인체에 침투할 수 없는 직경 100㎛ 이상의 큰 먼지로 응집시켜, 자동차 주행으로 도로에서 재 비산 되는 미세먼지를 억제함과 동시에 호흡기를 통한 인체 투입이 불가능하게 한다.

또한 에코케미칼은 지난해 개발한 ‘겨울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지만 결빙에 대한 염려 때문에 미세먼지가 아무리 심해도 추운 겨울철에는 사용하지 못했던 도로 물청소 작업에 커다란 희소식을 주고 있으며, 여기에 미세먼지 저감 기능성이 첨가된 '친환경 액상제설제'를 개발과 함께 기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