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미숙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 심하면 미숙아 분만 가능성 높아진다 미세먼지 심하면 미숙아 분만 가능성 높아진다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팀, 미숙아 출생 데이터 분석 연구결과 발표 건강에 각종 악영향을 일으키는 ‘미세먼지’가 단기간 노출만으로도 ‘미숙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다. 허주선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조한나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광식 AI센터 교수팀과 공동으로 출산 달과 가까운 기간에 산모가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될 때 미숙아 출산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 이용된 AI는 ‘랜덤포레스트’ 기반 모델이다.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학습하는데 최적화된 머신러닝 기법이다. 1000개 가량의 ‘의사결정나무(Decision 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