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초미세먼지 위험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의 초미세먼지가 뇌손상을 유발 자동차의 초미세먼지가 뇌손상을 유발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IQB) 조한상 교수 연구팀(공동저자 강유정 연구교수)이 노스케롤리나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 Charles Y. Lee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자동차 엔진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뇌의 면역체계를 붕괴시키고 뇌손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직경 2.5μm 이하)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과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로서 매우 중요한 사망위험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특히 초미세먼지 표면에는 높은 농도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1급 발암 물질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기관지와 폐 깊숙한 곳에 쌓여 호흡기 질환을 유도합니다. 또한 뇌까지 침투한 초미세먼지는 뇌기능 손상과 치매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