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진액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년 만에 부활한 "황칠나무" 200년 만에 부활한 "황칠나무" 전 세계 유일 "황칠나무",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자생한다. '이 나무는 산삼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주요 수출상품인 동시에 핵심 조공 품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의 과도한 조공과 공납으로 대부분의 황칠을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우리 왕실에서 조차 사용을 금지시켰을 정도였다. 우리에게서 빼앗아간 중국의 황칠은 가정(1208년~1224년) 이전에 전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 또한 황칠의 놀라운 비밀을 풀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더 이상 수액이 생산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황칠나무는 너무나 뛰어난 가치 때문에 '악목'으로 몰리면서 200년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 20여년 전 몇 명의 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