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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지하철 초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

지하철 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124마이크로그램, '매우 나쁨'

미세먼지 피해 역사로?…"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2021년 3월 30일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지하철 실내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그것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이날 같은 시각, 역사 밖 서울 마포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마이크로그램, '좋음' 수준이었다고 한다. 보도 내용을 정리하면 애래와 같다. [▶MBC 뉴스 다시보기]

▲  "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미세먼지 피해 역사로?…"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사진: MBC뉴스 캡처

일부 지하철 역사의 초 미세먼지 농도가 바깥보다 짙을 정도로 공기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하철 역의 공기 관리를 위해서 초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 하고 있는데요, 다음달 부터는 휴대전화 앱으로 모든 지하철 역의 초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역사 내부의 자동측정기에 나타난 1시간 동안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 당 124마이크로그램, '매우 나쁨' 수준입니다.

같은 시각, 역사 밖 서울 마포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마이크로그램, '좋음' 수준이었습니다.

지하철 실내의 공기 질이 바깥보다 훨씬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평소 이용객이 많은 서울역도 1호선 서울역사는 89마이크로그램, 4호선 역사는 78마이크로그램으로 지하철 초미세먼지 농도기준인 50마이크로그램을 모두 초과했습니다.

이처럼 서울 대부분 지하철역의 초미세먼지가 기준 이상으로 매우 나빴습니다.다만 두개 이상의 노선이 겹치는 환승역의 경우 노선에 따라 농도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3호선 고속터미널역(25)은 '보통', 9호선 (39)은 '나쁨'이었지만 7호선 고속터미널 역은(164)은 매우 나쁨'으로 측정돼, 지하철 시설의 노후화 정도나 깊이 등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  "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미세먼지 피해 역사로?…"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사진: MBC뉴스 캡처

환경부는 지하철역 실내 대기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역사와 관할 지자체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물청소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관리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렇듯 지하철 실내 공기질은 매우 안좋다. 특히 터널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전철엔 터널안 초미세먼지까지 유입해서 들어오는 경우라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신문기사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지하철 미세먼지 주범 ‘터널’ 관리기준 부재

지하철 터널이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터널 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위한 기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65.4㎍/㎥ 수준이었으나 터널 내 미세먼지는 역사 내 평균농도의 4배에 달하는 241.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터널은 이용객들이 머무는 장소가 아니지만 지하역사 내 미세먼지의 유발원으로 꼽히는 것은 물론 환기구를 통해 지상으로 배출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하철 미세먼지 농도는 △터널(394㎍/㎥) △승강장(114㎍/㎥) △대합실(32㎍/㎥) 순으로 높았으며 승강장의 경우 주된 오염원은 터널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로 확인됐다.

국토부 소속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내 지하철 터널의 강제배출 환기구 1개당 1년에 251kg의 미세먼지가 배출돼 전체 179개소로 계산하면 연간 4만4,929kg의 미세먼지가 배출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국 경유 시내 경유 버스의 4배에 달하는 양이다.

서울 지하역사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내방역에서 환경부인증을 받은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로 승강장과 대합실의 미세먼지 농도를 각각 15분가량 측정했다. 대합실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55㎍/㎥, 초미세먼지 농도는 52㎍/㎥였으나 지하터널과 인접한 승강장의 경우 평균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92㎍/㎥, 75㎍/㎥로 1.5~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소음측정 결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는 스크린도어 앞 미세먼지 농도는 더 높았다.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 미세먼지 농도는 103㎍/㎥, 초미세먼지 농도는 83㎍/㎥까지 치솟았다. 지하철이 역으로 진입할 때 부는 바람이 터널 안의 미세먼지를 끌고 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하철 역사 내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지난 3년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초과하는 때가 많아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하역사 내에서 가장 고농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터널 미세먼지 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차상민 케이웨더 공기지능센터장은 “지하철터널의 경우 시민들이 열차를 주로 기다리며 숨쉬는 공간인 승강장과 이어져있지만 현재 관리기준도 없고 국가 측정망도 1곳만 운영되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차 센터장은 “근본적으로 터널 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차량 마모입자 등 터널 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요인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승강장 스크린도어 쪽에 측정기를 설치해 지하철 터널에서 유입되는 공기질을 상시 측정·수집하는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바로가기]

▲ 열차 운행이 종료된 후 고압살수차가 물을 뿜어내며 터널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상상초월 지하철 초미세먼지도 해결 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여러가지 방법으로 터널과 승강장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청소방법으로 승강장쪽은 철로와 벽을 뿌리며 청소 하기도 하고 분진흡입차량과 고압살수차량을 이용하여 터널을 청소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노력에도 초미세먼지는 지금도 시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 후 물이 말랐을때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다시 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분의 미세먼지들은 물청소때 하수구를 통해 흘러가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미세먼지들이 다시 날리며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들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히 침투하기 때문이다.

▲ 국내최초 도로재비산미세먼지 저감제를 활용한 청소로 지하철 미세먼지 해결 가능 자료:(주)에코케미칼

고압살수차로 물청소를 할 때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를 사용하자.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청소라면 새로운 방법도 고려해 보자. 미세먼지는 장기적 플랜으로 주변국과 함께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는 미세먼지들은 우리들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만 한다. 그중에 하나가 도로위에서 만들어지고 날리는 도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이다.

▲ 국기기후환경회의 전문자문단 기술평가의견 자료: (주)에코케미칼

​이러한 심각성 때문에 개발한 (주)에코케미칼의 '친환경 도로재비산미세먼지 저감제 ECO200SPR'

현재 조달청 벤처나라에 올라가 있으며 미세먼지로 심각한 도심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도권은 물로 전국 지자체와 활발한 미팅을 하고 있다.

지자체 납품은 제주시를 시작으로 안산시와 인천 부평구, 전남 곡성군에 납품을 하였으며 전남 영광군엔 납품을 앞두고 있다. 도심내 대형 공사장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수원시에서 공사중인 (주)대우건설과 현대건설(주)에 납품하였으며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 등 여러 건설현장과 소통중에 있다.

지하철 청소할 때 그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기존에 하던 물청소 방식에 200:1로 희석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제품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새로운 청소 방법의 도입으로 지하철내 미세먼지 해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시민들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제품특징

- 직경 10μm 이하 미세먼지를 인체에 침투 불가능한 수백μm 이상 큰 입자로 응집 및 응집상태 지속

- 급성독성, 생분해도, 유해원소 함량 공인시험 결과 친환경 신뢰성 확보

- 강재부식 공인시험 결과 자동차 및 도로 부식에 영향 없음

- 포장도로 미끄럼저항 공인시험 결과 기준 이상 저항성으로 포장도로 사용 안전성 확보

- 식품, 화장품, 제약 원료 중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로 제조

- 매우 경제적, 5분의 1의 비용으로 같은 양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 희석비율 200:1

- 물 살수와 비교하여, 희석액 1회 살수로 6시간 평균 10배 이상 미세먼지 저감 효과 지속

국내 최초 도로재비산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