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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In My Opinion

"왕신링, 17세때 첫경험 아니었다"

대만에서 청순가련형 미녀로 인기가 높은 왕신링(王心凌·27.) 1982년생으로 2003년 "신디 비긴스" 1집을 시작으로
드라마-"천국의 웨딩드레스", "도화소매", 영화-"운전수의 사랑, "캔디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가수겸 연기자다.

2000년 부터 5년간 사귀다 헤어진 배우 판즈웨이(範植偉·30)와 왕신링이 같이 찍은 개인적인 사진들과 일들을 폭로하고 있어 본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과거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제의 연인이 오늘의 원수로 돌아오다니...??
예부터 "남녀의 문제에 대해선 부처님도 돌아 앉는다"라는말이 있듯이.. 그만큼 남,녀간의 문제가 참으로 미묘하고 복잡하다.  적어도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었다면  적어도 이러진 말아야지~~

"왕신링, 17세첫경험 아니었다" 라는 말들로 인신공격을 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판즈웨이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사과를 했다는데 사과보다 차라리 동정을 구해라.....너를 팔아 나를 알리고 싶다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과거의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떠돌아 다니고 있다면 무척이나 심경이 불편할텐데 하물며 자타가 공인임을 인정하는 상태에서 이러한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면, 그동안 쌓아온 본인의 이미지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만큼 자기 관리에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에 앞서 섹스비디오 유출 로 파문을 일으킨 중국 최고 인기의 슈퍼모델 자이링(翟凌 22), 대만 톱모델 소의정(27)마약 복용 및 매춘 혐의로 경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 팬들의 충격을 주었는데....


한국에서도 이미 여러차례 이런 유사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남의 일이 아닌듯 싶다.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곳은 어디나 다를바 없는것같다. 적어도 본인의 얼굴이 TV나 영화를 통해서 나오고, 또는 노래로 얼굴이 알려지고 그로인해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본인의 행동에 보다더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만약 그럴 자신이 없다면 연예계 바닥을 떠나서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
이런저런 눈치를 안보고 편하게 살려면 말이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