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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신지영(승진항공)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 탄생- 신지영(승진항공)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가 탄생했다. 경기 여주 경량항공기 전문교육기관인 승진항공 비행학교에서 지난 15일 실시한 경량항공기 교관 실기시험에서 신지영씨(20.사진)가 교관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NEWSIS, 한국경제)를 통해 24일 밝혔다. 신씨는 고교 1학년 때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경기도 여주 승진비행학교로 첫 비행 체험을 하면서 조종사의 꿈을 품었다. 이후 틈나는 대로 조종훈련을 배운지 2년 만인 2008년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고 이듬해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을 따냈다. 신씨는 경량항공기 교관 조종사의 연령제한으로 성년이 된 지난 8월 응시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이어 올해 마지막 시험에서 교관 자.. 더보기
크리스마스(X-Mas) 선물로 아직도 고민을 하십니까..? 크리스마스(X-Mas) 선물로 아직도 고민을 하십니까..? → 내가 하고 싶은 선물이 있는데, 그 선물을 상대방이 모두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10년 한해도 어김없이 한 장의 달력을 남겨두고 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평소 주변의 가까운 사람이나 고마운 분들을 위하여 무엇을 선물할까..? 한 두 번씩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된다. 물론 나를 중심으로 선물을 생각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에게 당장 유용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이다.. 늘상하는 고민이지만 딱히 이렇다할 답이 없다. 고민 끝에 구매한 선물이 의도와는 다르게 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이질 않고 그러다 유행이 지나 버려질 수도 있기 때문.. 더보기
무난한 선물이 관례..? 무난한 선물이 관례..? 한결같은 선물의 문제를 해결 (Solving The Gift Consistency Dilemma) →누군가를 위하여 구매한 선물이 쓰여지지 않고 버려지거나,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것을 통하여 약간의 실망감을 누구나 한두 번쯤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대부분은 받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즐기는지 그래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 수가 없다. 오랜 시간 같이 살았던 부모님이 무엇을 좋아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하여 이젠 곰곰히 생각 해볼 때다. → 살아가기 바쁘다는 이유로 , 선물 개체의 종류에 관심도 없고, 상상할 여유도 없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나를 중심으로 선물을 생각한다면, 나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무언가를 구입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아닌.. 더보기
체험선물- 체험(형)선물 회사가 필요한 이유...?(영국) 체험선물- 체험(형)선물 회사가 필요한 이유...?(영국)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평소 즐기는 타입을 몰라 누군가를 위해 구매한 선물로 인하여 의도와는 달리 불쾌 했었던 경험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어떤것을 선물로 구매를 할때 유용하게 잘 쓰일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선물을 받는 사람이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무난한 것을 구매하지는 않는가요..? 각자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체험선물을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어 이 문제를 잘 해결해 주고 있다. 선물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받는 순간 기뻐하는 모습들을 상상하며 적당한 선물을 찾기 위한 열정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 더보기
비오는 날, 하늘위의 풍경은...? 비오는 날, 하늘위의 풍경은...? 비가 내리던 2010년 8월 어느날 업무차 제주도행 경비행기 진에어를 타기위해 김포로 향했다. 간밤에 천둥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걱정은 있었지만 새벽녘이 되니 어느정도 잠잠해졌다. 인위적인 욕망에 따라서가 아니라, 저절로 그러한 자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니까.. 땅위엔 새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하늘 높은 곳엔 변함없이 태양은 떠 있음을 우리는 가끔 잊고 산다. 이륙후 먹구름을 뚫고 올라가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저만치 밝은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며칠째 보지 못했던 햇살이라 그런지 반갑기까지 하다...^^ 비행의 정상궤도에 올라서니 위로는 태양이 아래엔 구름이 마치 신선이 된듯한 기분이 든다. 도덕경(道德經)을 꺼내든다. 선악미추의 분별을 여의고 근원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