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미셀위 - 우승으로 증명하라 미셸위, 우승 가능한 투어 집중하라 프로데뷔 1년의 미셸 위…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재능 낭비.... 부수입만 200억 육박...인기는 "뚝" "쇼핑몰에 자유롭게 풀어놓은 어린 아이였다." 미국의 한 골프칼럼니스트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LPGA투어 2006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7만5000달러)을 끝으로 프로 데뷔 1년간의 공식 일정을 마감한 미셸 위(17·한국명 위성미·나이키골프)를 이렇게 평가했다. '선택과 집중의 문제'에서 보면 성공적한 한해로 평가하기 힘들다는 의미다. 즉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자신의 재능을 엉뚱한 곳에 낭비했다고 지적할 수 있다. 이제는 우승 가능한 투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상금액수로는 LPGA투어 톱10 수준 미셸 위가 올 한해 LPGA투어 8개 대.. 더보기
골프선수도 예뻐야 산다(?)  "골프선수도 예뻐야 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모조6 대회조직위원회(www.themojo6.com)가 최근 이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1명을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해 화제가 됐다. 다음달 16~ 17일 이틀동안 자메이카에서 16명의 빅스타만 초청해 이틀동안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의 '흥행메이커'를 만들기 위해 팬들에게 선발권을 넘겨 준 셈이다. 결과는 놀랍게도 올 시즌 투어에 처음 등장하는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22)였다. 후보 명단에는 물론 '여자 존 댈리'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했다. 조직위는 레카리가 과반이 넘는 표를 획득한 것이 명단에 올려진 '예쁜 사진'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마디로 미모 하나.. 더보기
세심한 마인드 컨트롤... ▣ 세심함 마인드 컨트롤.... 따돌림 당하는 미셸 위 에서 얻을만한 교훈 거듭돈 컷 탈락에 美NBC 토론방 개설...냉소적 반응 많아 "경쟁 없이 스폰서 덕에 남자대회 출전...사기꾼 아닌가..."(문화일보 2006 9.14 목) 미셸 위의 최하위 탈락에 그녀는 아직 챔피언이 될 만한 재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를 이루지못했다. 그녀의 출전은 경쟁을 거치지 않고 다만 스폰서 초청 적이었을 뿐이다. 가장 젊은 선수였지만 경험미숙을 드러내고 말았다.(ID Benseatle) 미국 공영방송 NBC 인터넷 홈페이지의 미셀 위(17.나이키골프) 관련 토론방에 한 골프팬이 09월14 올려 놓은 내용이다. NBC측은 '미셸 위는 사기꾼인가(Is Michelle Wie a fraud?)'라는 제목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