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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잘 나온 내사진, 광고(섭외)가 들어올까...? 연예인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앨리스"(Alice Studio)   TV에서 보면 연예인들이 사진을 찍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곳이 바로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라고 한다. 그렇다고 연예인들만 찍는것은 아니다, 연예계 입문에 있어서 연예인 지망생들 또한 거쳐가는 필수 코스이다. 엔터테이너 활동에 있어서 프로필 촬영과 사진은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이쪽 일의 시작이 사진으로 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TV출연은 물론이고, 영화, 광고, 잡지, 섭외 등.... 모든 캐스팅의 첫단계가 사진 테스트이며, 실물 미팅은 그 다음에 이루어 진다. "앨리스 스튜디오"는 기성 연예인은 물론 아나운서 지원자들 및 신인 연기자들 또한 많이 거쳐 갔으며, 지금도 밀려드는 촬영 스케줄로 분주한 상태다. 우선.. 더보기
길거리 캐스팅, 만만하게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스타들, 과연 운이 좋아서 그랬을까? 흔히 스타하면 부와 명예(?)를 비교적 손쉽게 움켜쥘 수 있는 직업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소위 세간에 좀 떴다고 하는 스타들 중에는 막말로 "자고 일어나 보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보니, 일반인들 생각에는 막연히 그저 줄(라인)만 잘 잡는다면 누구든 쉽고 빠르게 스타가 될 것 처럼 인식된 면이 없지는 않다. 그래서 이런 연예인을 선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해 연예 지망생들로부터 방송사 PD를 사칭하거나 혹은 영화 관계자 등으로 접근하는 이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방송사 PD를 사칭해 유명 연예인을 거론하며 캐스팅(Casting)을 미끼로 이런저런 돈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런 PD사칭 케.. 더보기
바늘과 실 스타와 매니저 ▣ 바늘과 실 스타와 매니저 화려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 뒤엔 언제나 매니저가 있다. 서로 믿음과 신뢰로 오랜 세월 관계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고 소송까지 가면서 시끄럽게 마침표를 찍는 경우도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인 만큼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하고 또 반대의 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타와 매니저 간에 어떤 얽힌 사연이 있는지 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충무로의 대표적인 흥행 배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차승원. 그를 유심히 살펴보면 종종 눈에 띄는 목걸이가 있다. 이 목걸이는 매니저 함정엽 씨에게 선물 받은 것. 목걸이에는 “승원아, 돈 많이 벌자, 아주 많이~”라는 아주 뜻 깊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차승원은 주위 사람들에게 “돈도 많이 벌고 연기도 잘하라는 부적”이라는 .. 더보기
연예지망생들 사기업체 조심.....!!  ▣ 연예지망생들 사기업체 조심.....!! 연예계에 입문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글을 꼭한번은 읽어 보아야 할것 같아 스크랩을 하여 이와같이 정리를 하여 글을 남깁니다. 이쪽은 다른 어떤곳보다도 조심을 기하여야 하며 또한 신중을 기해야함이 사실이지만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당하기 쉬운곳이 이곳이니 항상 염두에 두시고 도전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매니저에 입문을 하면서 많은 안좋은 사람들을 겪어도 보았고 만나도 보았으며 또한 피해도 많이 당한 사례가 있어 이것이 꼭 남의 일같이 않아 각별히 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번 사기를 당함에 있어서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그꿈을 접는 경우도 많이 보았으며 다시 일어서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림이 사실입니다. 그러.. 더보기
연예인 시켜줄께....!! "연예인 시켜줄게…”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3일 드라마제작자를 사칭해 연예인 지망생들로부터 소개비 명목 등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원모(26)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원씨는 2004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43명에게 접근해 자신을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본부장 등으로 소개한 뒤 “드라마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소개비나 연예인협회 가입비 등으로 2억 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원씨는 2003년부터 연예기획사나 영화제작사에서 한 두 달씩 일했고 2005년 가수의 로드매니저로 2주일 동안 일한 경험을 활용해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원씨는 연예인 인터넷 캐스팅 사이트 10여곳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보기
Power Brand Entertainer ▣ Power Brand Entertainer 한류스타란 브랜드로 푸른 바다로(블루 오션 . Blue Ocean)헤엄치다. 소속 스타는 메니지먼트사의 운명과 직결된다. 스타는 단순한 이름만이 아니다. 스타 본인의 이미지도 물론 있지만 회사의 네임벨류를 아우르는 총체적 개념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스타의 주가로 인하여 흥하기도 망하기도 하고, 어떤 불미스러운 일로 인한 주가 하락은 곧 스타와 회사에 치명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심할 경우 연예 시장에서 퇴율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타만들기 및 스타 주가 상승을 위한 마케이팅은 모든 메니지먼트사의 최우선 과제이며 모든 메니저들의 꿈이기도 하다. 생존경쟁, 레드 오션(Red Ocean)의 세계다. 레드 오션에선 승리가 끝이 아니다. 또 다른 경쟁의 시작일.. 더보기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1 ▣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최근 가요팬의 관심을 모은 신선한 뉴스가 있다. 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약한 정유진이 은행원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다. 박정아·이지연·전은미와 함께 쥬얼리 1집 를 발표하고 2년 가까이 연예계 활동을 했던 정유진은 최근 국민은행 ‘명품여성종합통장’의 사원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드러냈다. 2002년 팀을 탈퇴. 용인대 중국학과에서 공부했고 올 8월 국민은행에 입사해 인사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여성 댄스그룹의 멤버에서 은행원으로. 전혀 다른 제2의 삶을 시작한 정유진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팬들의 머릿속을 스친 생각. ‘그 많던 댄스 그룹 멤버들은 어디서 뭘할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은 ‘그룹의 시대’라 할만큼 많은 그룹들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그룹 출.. 더보기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3 ▣ 먼 미래를 내다봐라 과거 그룹의 멤버로 활약한 이들 중엔 전혀 새로운 일터에서 새 삶을 일구는 경우도 있지만 무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밤무대 가수나 DJ로 살아가는 경우가 흔하다.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왕년의 가수들은 후배가수. 혹은 가수 지망생들에게 “현재 인기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인생을 준비하라”고 입을 모아 충고한다. 현영를 키워낸 김다령씨는 “그룹 해체후 가수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당시 연예인으로 내 모습을 볼 때 현재는 있지만 미래는 없었다. 가수로서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며 “가수로 계속 남고 싶다면 꾸준히 공부해서 능력을 키우고 재능이 없다면 과감히 인생의 항로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김다령씨는 로드매니저로 일하며 초반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4년 .. 더보기
세심한 마인드 컨트롤... ▣ 세심함 마인드 컨트롤.... 따돌림 당하는 미셸 위 에서 얻을만한 교훈 거듭돈 컷 탈락에 美NBC 토론방 개설...냉소적 반응 많아 "경쟁 없이 스폰서 덕에 남자대회 출전...사기꾼 아닌가..."(문화일보 2006 9.14 목) 미셸 위의 최하위 탈락에 그녀는 아직 챔피언이 될 만한 재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를 이루지못했다. 그녀의 출전은 경쟁을 거치지 않고 다만 스폰서 초청 적이었을 뿐이다. 가장 젊은 선수였지만 경험미숙을 드러내고 말았다.(ID Benseatle) 미국 공영방송 NBC 인터넷 홈페이지의 미셀 위(17.나이키골프) 관련 토론방에 한 골프팬이 09월14 올려 놓은 내용이다. NBC측은 '미셸 위는 사기꾼인가(Is Michelle Wie a fraud?)'라는 제목으로.. 더보기
가수 되는 길 3 - 공개 오디션 ▣ 공개오디션 기획사에 의해 스카우트, 또는 기획사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인기가수로. 요즘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중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이 케이스에 해당될 것이다. 우리나 라에는 서울에만 200여 개가 넘는 프로덕션이 있다. 그중에는 검증이 되지 않고 안좋은 소문으로 무성한 곳도 여럿 있을 것이다. 이 중에는 자체 녹음실에 전속 백댄서 까지 갖추고 있으면서 여러 인기가수들을 거느리고 있는 기업형의 대규모 프로덕션이 있는 반면, 인기가수 한 명에만 의지하고 있는 프로덕션, 또는 이렇다할 인기가수 없이 가수 지망생들만의 키우는 영세한 프로덕션 등 천차만별이다. 한 달에도 몇 군데의 회사가 간판을 내렸다 올렸다 하는 실정이므로 기획사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음반 프로덕션의 매니저나 음반 기획사들은 늘 새로.. 더보기